[파티 구성]
크리스마스 타마도라 (미키와 친구들), 쿠로유리 (명창 정룡은월), 마이네 (쿠로유리), 폴로네 (신멸조 알 페리어), 다이아 (데몬 블러드) / 크리스마스 타마도라 (사쿠라의 열쇠)
※ 조작시간 연장이 없는 구성입니다. 폴로네에 페르소나 tv를 어시스트하면 조작 대처도 가능하긴 한데 그러면 속성 흡수 무효화가 빠져서 후반부에 요미도라에서 피눈물 납니다 ㅜ
※ 다이아 대신에 파간 RAI 써도 상관 없습니다.
※ 폴로네에 독 뒷구 무효 잠각 붙어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타마도라의 장점]
- HP 2.5배에 쿠로유리 기용 가능. 최장점. HP 2.5배인데 회복 관련 배수는 없어서 회복력 끌어오기가 힘든데 쿠로유리 쓰면 회드랍 걱정 없이 턴 모으는 방식으로 돌파가 가능
- HP 2.5배지만 회복력 관련 디버프 없음. 무페토 지바 오열...
- 크리스마스 타마도라 몬스터 자체 스펙이 좋음. 콤보강화 두개에 초 콤보강화 하나로 높은 기대 딜량, 어둠 완막에 스킬도 턴감 포함해서 유틸성이 좋아서 일단 기믹 대처에는 든든함.
[크리스마스 타마도라의 단점]
- 느림. 최단점. 버티기를 잘 하다보니까 맞아가면서 버틸 수 있는건 좋은데 꼭 이렇게 던전을 깨야하나 싶은 그런 느낌...
- 경감 없음. 높은 HP를 얻은 대신에 경감을 버린 느낌이라 100% 이상 그라비티나 그라비티+평타 같은 공격에 상당히 취약함. 그래서 수라기장 가려면 준비가 빡세게 필요
- 서브로 쿠로유리 둘을 기용해야 하다보니 스킬 챙기기가 엄청 빡셈. 남은 4자리로 스킬을 챙겨야 하다보니까 결국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생김
[크리스마스 타마도라의 총평]
- LF 리더로 쓰기에는 비효율적인 것 같음. 특히나 초월 투기장 4, 수라기장 잘 깨는 리더가 있다면 더더욱 리더로 뛸 필요는 없는 것 같음.
- 다만 유틸적으로 스킬이나 각성이 너무 좋아서 서브로 뛰기에는 좋고, 거기다가 나중에 식신계사 시즌에서 류메이와 믹스매치 하는 방식으로 써먹을 수 있다보니까 식신계사 시즌에 관심 많다면 한 기 확보해둘만 함 (단, 프렌 포함 류메이 3개 필요한게 함정... ㅋ...)
- 한번 깨고 뒤도 안돌아보는게 목적이라면 천천히 버텨가면서 쓸만은 할 것 같음. 다만 진지하게 쓰는건 쿠로유리를 버릴 방법을 찾던지, 압축이 잘 된 어시스트들을 조금 더 찾아봐야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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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시니 됐습니다 타마도라님..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