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신규 강림 몬스터 레갈로번과 여름 시즌 마리엘을 믹스매치해서 초월 마의 문의 수호자를 돌아봤습니다.
사실 더 높은 던전을 가볼까도 살짝 생각을 해보긴 했는데 레갈로번 변신 턴 모으기가 너무 빡센 것 같아서 그냥 초월 마문에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레갈로번이 콤증과 추가타를 동시에 담당해줄 수 있는 덕분에 믹스매치는 콤증을 더해주는 마리엘과 진행하는 방식으로 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습니다. 리더스킬도 나름 준수한 편이고 변신 후에 스킬 턴 짧은데 상태이상 해제에 잠금해제 판갈이라서 대처할 수 있는 기믹의 폭도 넓었습니다. 거기다가 투웨이 섞어서 딜 해주면 맥댐도 심심치않게 나와서 대미지 자체도 나름 준수한 편이었습니다.
문제는... 변신 턴... 아무리 스킬 차지 3개 준다고는 하지만 44턴 진화는 너무 긴 것 같습니다. 그냥 레갈로번 쓸 바에는 스토리 진화 사쿠야 믹스매치가 역시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아무리 강림 몬스터라고 해도 던전 난이도도 문제인데 변신 턴까지 너무 심하네요... ㅜㅜ
[파티 구성]
파스카 (미키와 친구들 포토), 여름 마리엘 (본타군), 여름 마리엘 (학원 발레리아 안경), 발렌타인 아키네 (푸른 얼음의 열쇠 장비…), 진 오우거 (여름 풍신 부채) / 레갈로번 (루드라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