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길바닥에 떨어진 알 줍줍 하러 북쪽으로 계속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우연하게 발견하게 되었네요.
돌 토대를 이용해서 평탄화 작업 진행하느냐고
금속 덩어리 2개를 토대로 덮어버려서 2개는 사라진 상태 입니다.
금속의 구성은
6개의 석탄 덩어리
8개의 금속 덩어리가 있어요
개발자가 거점용으로 쓰라고 일부러 만들어 놓은게 아닌가? 라고 생각 할 정도로
크기, 위치, 자원 구성이 알차요.
산 봉우리 지형이라 습격에 안전하고
봉우리 중앙에 팰 거점 설치하시면
봉우리 크기와 거점의 원 크기가 거의 맞춤 정상 수준으로 일치합니다.
보시면 하시겠지만 땅이 울퉁불퉁해서 이거 거점으로 쓰겠어? 싶었는데
토대만 잘 깔면 또 엄청 쓸만해집니다.
다만 울퉁불퉁하게 땅이 이쁘지 않아서
토대와 계단을 이용한 평탄화 및 환경미화 작업을 반드시 수행해주셔야 합니다.
위치는 192, -38
거점 평탄화 작업은 위 사진을 참고해서
평탄화 작업하시면 한결 수월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방이 절벽인 고지대이기도 하고
주변의 풍경이 굉장히 멋지기 때문에
예쁘고 멋지게 꾸며두시면
단순하게 일만하고 재료만 수급하는
낮은 지대의 평평한 공장형 거점 보다 보는 재미가 추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