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깨알같은 보쿠노피코 1화 줄거리

본 게시물에 이용된 캡쳐사진들은 작성자가 직접 캡쳐한것이며

절대 19세적인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전설의 작품이라고 지레 겁먹고 안보시는분들 많으신데

다른의미로 전설이기도 합니다. 스토리도 꽤나 탄탄하거든요.

1~3화까지 있습니다. 우선 1화의 대략적인 스토리를 적어볼까하네요.

우선 작품의 남자주인공은 해변가에서 살고 있는듯 합니다.

거기에서 만원경으로 바다경치를 살피게 되는데

그곳에서 아름다운 소녀를 처음보게되죠.

하지만 그 소녀는 곧 사라집니다.

그리고는 해변가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가게되는데

그 카페 사장님의 손녀가 바로 바로 해변가에서 만났던 소녀!

할아버지는 도시에서 놀러온 손녀와 놀아달라고 남자에게 부탁하게 됩니다.

다음날 부터 바로 데이트에 나서는 두 사람.

함께 공원도 거닐고

차안에서 데이트도 즐기게 됩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는데

어느 하루는

갑작스럽게 비가와서 두사람 모두 옷이 젖어버립니다.

하는수없이 집으로 돌아가게되고 

이런옷을 입혀주게 됩니다.

하지만 평생 만날것을 의심하는 피코는

남자주인공을 두고 도망을 나오게 되죠.

갑자기 사라진 피코를 찾으러 남자주인공은 여기저기를 돌아다닙니다.

결국 피코를 발견했지만

피코의 머리카락이

음???

여자는 큰 결심을 할 때 머리를 자른다고 하죠.

여기서 두사람은 평생을 약속하고

서로 화해하고 다시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게 됩니다.

대충 이런 이야기에요. 전혀 낚시성도 없고 아름다운 스토리에요.

이것봐요. 얼마나 귀여워요.

한번쯤 보심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