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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러브라이브 3rd live는 역시 레전설..

아이콘 유키
댓글: 7 개
조회: 9309
추천: 13
2014-05-04 20:47:19









2010년 8월 코미케에서 대망의 데뷔,
결과는 434장 판매

(가족이나 스탭들이 사간게 이정도..)



러브라이브 애니메이션 3화의 텅 빈 강당에서의 첫 무대처럼
그야말로 바닥에서 부터 시작한 러브라이브 프로젝트

언젠가 이 강당을 만석으로 채워보이겠다던 호노카의 꿈이 마지막화에서 이루어진것처럼

434장에서 시작한 러브라이브는 이제
100만장을 거뜬히 넘기는 초대형 컨텐츠가 되었습니다



















애니 2기 제작결정 발표가 뜨자
멤버들 다리가 풀려 주저앉고 엉엉울고 난리도 아니었지요

러브라이브의 시작을 아는 사람이라면
애니화가 그들에게 있어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잘 알것입니다















미모링은 사랑입니다 (진지)

(소노다 우미 )











마음씨도 이쁜 릿피!
"여러분 좋아해요 맛있어요"

(호시조라 린 役)











혐한 멍청이들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을 Pile씨
겉은 강해보여도 속은 연약한 그야말로 마키같은 여자죠

(니시키노 마키 役)












이전 라이브엔 스케쥴 관계로
참가를 못해 아쉬웠다는 맏언니 란죠르노

(아야세 에리 役)












데뷔작인 러브라이브가
바닥부터 여기까지 올라왔으니 감회가 남다를 쿳승

(토죠 노조미 役)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는 웃치

(미나미 코토리 役)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시카코

(코이즈미 하나요 役)












소라마루는 답이없다..

(야자와 니코틴 役)












(거의) 데뷔작인 러브라이브와 호노카에 대한 애정이 상당한 에미츤
라이브 내내 멤버 중 가장 많이 웁니다

그야말로 인생의 피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게 된 러브라이브지만
아직 시작이라는게 함정!

러브라이브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코사카 호노카 役)














마지막으로 '우리들은 지금 속에서' MR이 흐르는데

멤버들이 감정에 복받쳐서 노래를 못부르고..
러브라이버들이 노래를 대신 불러주고..



 나라가 다르고 성별, 가치관 모든게 제각각인 사람들이
러브라이버란 이름아래 한 마음이 되어 노래를 부르는데

가슴 한켠이 먹먹하면서도 기쁘기도 하고
복잡 미묘한 기분이 됩니다





3rd live가 곡 리스트나 무대 퀄리티 면에서야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지만
앵콜 이후 토크파트는 그야말로 버릴게 없는 레전설..

봐도 봐도 감동의 도가니에 폭풍눈물



나는 러브라이버라 행복합니다









Lv92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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