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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이돌마스터와 러브라이브. 그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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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개
조회: 4155
추천: 3
2014-08-13 17:46:15

2차 창작에 있어서, 아이마스와 러브라이브는 공존이 가능!?

비슷한거같으면서도 다른 아이마스와 러브라이브의 pixiv 이야기




pixiv에서도 인기있는 「아이돌 마스터」.

pixiv에서 아이돌 마스터의 인기는 많고, 지금까지 약 3만명의 투고자에 의해 21만개 이상의 일러스트가 투고되고 있습니다.

초창기부터 투고가 많은 작품 중 하나였지만, 2011년 소셜게임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통칭 모바마스)의 등장이후 투고수가 급증했습니다.

또한 신데렐라 걸즈 관련 일러스트에는 "아이돌 마스터" 태그가 붙지 않은것들이 많아서, 이번에는 pixiv에서 "아이돌 마스터","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태그가 붙은 일러스트 둘 다 조사해봤습니다.

투고수의 최고조를 찍었던건 2013년 2월로 약 6,000건의 투고가 있었습니다.

이벤트의 부재등으로 투고수가 떨어지기 쉬운 10월,11월에는 투고사가 감소하는 추세였지만, 현재는 매달 약 4,000건의 일러스트가 투고되고있습니다.


pixiv 아이돌 마스터의 일러스트 투고자 중에 70%가 남성이였습니다.

투고자의 60%가 성별 정보를 공개, 20%가 성별과 나이를 모두 공개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유저 약 6,500명을 보면, 20대 남성의 투고자가 대부분이였고 여성의 투고자도 20대 전후가 많았습니다.







(중략)


3년간의 잠복기를 거쳐 대히트!

러브라이브!의 pixiv 사정을 알아보자


pixiv에서도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글쓴이 설명>

러브라이브는 2010년 7월에 시작된 프로젝트지만, 프로젝트 시작과 동시에 인기가 있었던건 아닙니다.

러브라이브!가 인기를 얻기 시작한건 2013년 애니 방영이후.

위에 pixiv에서도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라는 말은 러브라이브! 프로젝트가 시작 당시엔 큰 인기가 없었던거처럼

pixiv에서도 러브라이브!의 인기가 처음부터 많았던건 아니라는것.


일러스트는 2010년부터 볼 수 있었지만, 2013년에서야 비로소 매달 투고수가 100을 넘었습니다.

또한 2013년에는 투고수가 월 2,000이 채되지 않았지만, TV애니메이션 2기 방영된 2014년 6월에는 투고수가 월 6,000까지 올라가며 약 3배까지 증가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종방과 더불어, 투고수는 약간 안정됬다고 생각됩니다.

2014년 전반에 있어서 "러브라이브!"는 pixiv에서도 2차 창작물의 원작으로서 매우 좋은 소재가 되고있고,

현재까지 pixiv에는 약 12,000명의 투고자에 의해 "러브라이브!"의 태그가 붙은 일러스트가 4만건 이상이 올라왔습니다.



여성도 많다? "러브라이브!"의 일러스트 투고자


게임지의 기획으로 시작된 아이돌 프로젝트로 "러브라이브!"도 "아이돌마스터"와 마찬가지로 남성의 투고자가 많은 듯했지만, 조사해보면 여성의 투고자도 꽤 많았고 나이를 공개하지 않은 투고자도 포함하면, 약 절반이 여성 투고자였습니다.


투고자의 64%가 성별 정보를 공개, 20%가 성별과 나이를 모두 공개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유저 2,635명을 조사해보면, 아이돌 마스터보다 다소 젊지만 20대 초반의 남성 투고자가 많은 반면, 18세를 정점으로 여성 투고자도 다수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pixiv자체가 여성 투고자의 비율도 높은 사이트여서 "러브라이브!"는 남성 투고자가 많은 부류의 작품임에도, 16세 이하의 여성 투고자를 비롯해 여고교생의 투고자수도 많았습니다.






2차 창작에 있어서, 아이마스와 러브라이브는 공존이 가능하다!?


위와 같이 "아이돌 마스터"와 "러브라이브!"의 pixiv 투고를 분석해봤습니다.

아이돌을 주제로한 애니메이션이나 라이브 이벤트, 소셜게임등이 많은 현시점에서 자주 비교되는 "아이돌 마스터"와 "러브라이브!".

"러브라이브!"는 여성 투고자수가 많았고, 성인 일러스트도 비교적 적은 등, 생각했던것보다 아이돌 마스터 투고자와의 차이가 다소 있었습니다.

실제로 pixiv에서 "러브라이브!" 일러스트를 그리는 투고자 중에서 아이돌 마스터의 일러스트도 같이 그렸던 분들은 20%정도로 pixiv의 일러스트 투고자라는 입장에서 보면, "아이돌 마스터"와 "러브라이브"는 아직 그 부분까진 접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 팬 층은 다를지도 모르지만, 일러스트 투고라는 점에서 보면, "러브라이브!"는 남성팬들의 인기뿐만이 아니라 10대 여성의 인기도 많았고, 게임을 주체로한 아이돌 테마로서 3DPV,성우 라이브, 소셜게임,TV애니메이션,극장 애니메이션과 같은 유사한 전개를 하면서도, 아이돌 마스터와는 다소 다른 경향으로 진행되는것 같습니다.





뭔소린지 궁금하시죠?

pixiv에서 보면 아이마스는 [남성작가 / 성인향 일러가 많다.], 럽플은 [여성작가 / 전연령 일러가 많다.]
러브라이브 테그를 붙여서 일러를 그린 사람들 중 아이마스도 그린 사람은 20% 정도다. 
즉, pixiv 작가를 두고 봤으 때, 아이마스 팬이랑 러브라이브팬은 크게 안겹친다. (단 실제 팬층은 잘 모른다.)
라는 내용.

라고 루리웹 유저분께서 함축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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