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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책상 칼럼]세상에는 여캐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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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개
조회: 1864
2014-11-29 20:16:45
내가 아는 여캐들도 모르는 여캐들도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여자'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여자'란 무엇인가?
'여자'는 성별 DNA염색체가 XX로 되어있는 생물을 말한다.

그러나 이것이 다가 아니다.
통상적으로 생식기의 기능이 여자라고 해서
완벽한 '여자'라고 할 수는 없다.
정신적, 즉 다시 말해 그녀의 성 정체성이
'여자'여야만 비로소 완벽한 '여자'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등장했다.
'남장여자'라고 하여 남자의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
나아가 성 정체성이 '남자'인 사람들.
이미 우리 주변에는 이러한 사람들을 어렵지만
가끔씩은 접하게 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이 생긴다.
어린 여자, '여아'는 '여자'라고 할 수 있는가?
결론부터 말을 하자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할 수 있다.

이제 그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을 해보자면,
먼저 '여아'라는 말의 의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보통 우리나라는 만 7세 이상 만 12세 이하의 아이를
'어린이'즉, '아동'이라는 표현을 쓴다.
TV에서 자주 볼 수 있듯이 만 12세 미만 관람시청지도는
아직 중학교에 들어가지 않아 판단력에 무리가 있고,
자칫 잘못하면 아동의 정서에 악영향을 줄 수가 있어
방송법상 그렇게 규정을 하고 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이러한 전차로 그들은 아직 미성숙한 상태이며,
'여자'로서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짐작으로나마 유추가 가능해진다.

덧붙여 말을 해보자면, 그렇게에 자신의 자아가 아직
불확실한 '아동'들에게 그러한 것을 인지 시켜주고
깨닫게 해주는 것이 바로 기성세대가 해야 하는 몫이며.
쉬운 일례로 정부에서 행하는 '교육'이라는 포괄적인 범주가
바로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그들을 상대로 범죄를 일으키면,
법적인 처벌에 가중치가 붙는가 하면,
소년법이라는 차별화된 법적 조항이 있다.
이는 자아 판단이 잘 서질 않는 그들을 지켜주는 조항이자,
어찌보면 그들 스스로가 무분별한 보호에서
벗어나게끔 해주는 일종의 장치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흔히 어른들이 기성세대가
7~12세의 아동을 '여자'라고 잘 표현을 안하고,
'여아'라고 말을 하는 것이다.
아직은 절반의 '여자'라는 것의 의미이다.

우리가 보통 흔히 알고 있는 '로리' 역시,
이 범주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들을 지켜줘야 하는 입장인 것이다.
'여자'로서가 아닌 '여아'로서 말이다.

진정으로 '로리'를 사랑하고 아낀다면,
그들을 보호하면서 사랑해보자.

'로리콘'이 나쁜 것이 아니다.
'페도필리아'가 나쁜 것이다.
-by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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