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가사키 미카「프로듀서-, 이번 휴일 데이트 하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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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29:31.93 :1T6CmaE10
미카「응-? 나 같은 여자와 데이트 하는 것을 거절하다니, 생각도 못했어-」
미카「아, 그래도, 조금 기뻤을지도? 프로듀서도 남자였구나, 라고 생각했을 거야」
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30:57.63 :1T6CmaE10
미카「응. 뭐, 자주 나를 야한 시선으로 보고 있으니-」
P「....그 말은 그만 둬, 정말, 몇 번을 말해야 아는 거야」
미카「아핫♪ 고교생을 그렇게 야한 시선으로 보다니 사회인으로써 이상하지 않아-?」
P「그렇게 말한다면 정말로 할 말은 없지만....」
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31:41.89 :1T6CmaE10
미카「후훗, 뭐, 스스로 말하긴 그렇지만, 나를 야한 눈으로 보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그렇게 생각 할 수 밖에 없는 모습을 하고 있으니」
P「고교생에게 그런 모습을 하게 한 내가 나쁘다고 말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미카「프로듀서는 나의 희망에 따라 준 것 뿐이지만」
P「그것을 허락해 준 시점에서, 내 잘못이지. 미카가 인기가 많아진 것으로 봐서는 맞다고 생각은 하는데.... 가끔은 노선을 바꿀까?」
미카「음-.... 가끔은 좋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역시 노출이 많은 쪽이 좋을지도.
프로듀서가 보고 싶다고 말한다면 할 수도 있지만?」
P「....아무한테나 그런 말 하지 말라고?」
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32:21.24 :1T6CmaE10
미카「알고 있어, 알고 있어. 물론, 농담은 아니지만」
P「하아.... 너, 가장 곤란하게 하는 법을 알고 하는 거지? 일부러잖아. 그래서 뭐라고 할 수가 없어」
미카「당연하지. 프로듀서에게 미움 받고 싶지는 않은걸」
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33:09.08 :1T6CmaE10
P「아니, 뭐 그렇지는-- 아- 정말. 미카. 너, 지금 것도 일부러 그러는 거지」
미카「응, 뭐♪ ...그래도, 알고 있지만, 자신만만하다는 건 아니니까」
미카「저기 저기, 프로듀서- 지금, 뭐라고 말했어?」히죽히죽
미카「그래도, 한 번 더 듣고 싶은 것이 소녀의 마음이라는 거야★」
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34:02.98 :1T6CmaE10
미카「...뭔가 치히로 씨에게 『프로듀서에게 야한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라고 메일을 보내고 싶어 졌어-」
미카「후훗, 프로듀서-, 치히로 씨에게 약하니깐」
P「신세 지기만 하니까... 솔직히, 머리가 올라가질 않아」
P「......미카, 너, 그런 성격이였어?」
미카「평소보다 고집 있다고? 응, 자각하고 있어. 그래도, 말해주길 원해」
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35:00.03 :1T6CmaE10
P「미카、너는 역시 카리스마 있어. 남자의 취향도 알고 있어.
그러니까... 정말, 곤란하게 하는 것이 좋아. 행복해.」
미카「이, 이쪽 보지 마, 프로듀서- ....조, 조금, 오늘, 구리지 않아?」
P「....그, 그렇네. 말하고 보니 좀 구리네. 미안, 미카. 잊어 줘」
미카「됐어......그래도, 기뻤어. 고마워」
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36:04.11 :1T6CmaE10
리카「잘 됐어-! 마유 쨩이나 야스하 쨩에게 들어 봐!」
마유「네. 아주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리카 쨩 답게 나왔어요」
야스하「역시 미카 씨의 여동생이네, 라는 느낌이였어」
미카「헤에... 이 두 명에게 이런 말을 듣다니, 정말 잘 됬네, 리카」
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36:52.68 :1T6CmaE10
리카「음- ... 언니, 내 말만으로는 믿지 못했던 거야-?」
미카「이 두 명 정도로는 믿을 수 없을까나-. 리카도 이 두 명의 대단함을 알고 있잖아-?」
리카「응...마유 쨩도 야스하 쨩도, 굉장했어」
미카「둘 다, 우리들 세대에서 유명하니까.... 한쪽은 전속 모델보다 압도적으로 인기를 끈 여자, 한쪽은 어린 시절부터 계속 모델로 최전방을 달리는 여자. 이런 두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다니 리카, 너 행운이라고!?」
마유「미카 쨩들도 엄청 유명하다고 생각하지만...」
야스하「네. 내가 옛날부터 신세를 지고 있는 카메라 씨들도, 두 명을 극찬했어요.『지금은 죠가사키 자매의 시대다』라고. 정말 질투 나네요」
미카「아, 아무리 그래도 야스하가 질투할 정도는....」
마유「야스하 쨩에게 질투를 받다니...미카 쨩, 정말 굉장하네. 마유도 질투하고 있어요」
야스하「....후훗, 미안해요, 미카 씨. 그래도 미카 씨가 굉장한 것은 정말이예요」
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38:39.21 :1T6CmaE10
미카「....리카。마유 쨩 앞에서, 무엇을..」하아
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39:53.18 :1T6CmaE10
리카「P군, 오늘, 엄청 열심히 했어-. 칭찬해 줘 칭찬해 줘 -?」
P「아까 스태프에게 들었어, 엄청 좋았다고.... 잘했어, 리카」쓰담쓰담
마유「쓰, 쓰담쓰담....쓰담쓰담....마, 마유도 받은 적 없는데...」부들부들
야스하「마, 마유 씨. 진정해, 진정해. P씨에게 부탁하면, 마유 씨한테도 해 줄 거예요」
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40:45.25 :1T6CmaE10
마유「그런가요....그러면, 야스하 쨩은 받은 적이 있나요?」
마유「『해준다』라니, 뭔가 확신이 있는 모양이기에....」
마유「헤에.... 그, P씨, 물어 보고 싶은 것이」
마유「야스하 쨩의 머리를 쓰다듬은 적이 있나요?」
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41:35.90 :1T6CmaE10
마유「네, 아무것도 아니예요. ... 아, 그리고, P씨, 나중의 마유의 머리도 쓰다듬어 주실 수 있나요?」
마유「후훗, 마유가 그렇게 해주길 원하니까, 이거면 안 되나요?」
P「문제는 없지만.... 머리가 헝클어지지 않아? 전에 미카에게 해 줬을 때도 그걸로 화내던--데 ? 왜 그래, 마유」
마유「...아뇨, 조금,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이 늘었을 뿐입니다.」
마유「....『무슨 말인지는 모르겠다』、인가요. 우후훗, 마유는 p씨의 그런 점도 좋아하지만요」소곤
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42:07.12 :1T6CmaE10
마유「촬영이 끝나면, 이야기, 잔뜩, 들어 버릴 테니까?」
1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42:49.94 :1T6CmaE10
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44:03.94 :1T6CmaE10
미카「앗, 프로듀서-. ... 당연하잖아? 나, 카리스마라고?」
P「아아, 카리스마였어. 뭔가 원하는 거라도?」
미카「응- 응. 나를 프로듀스 해 준 걸로 충분해★ .....아, 그렇지. 그럼 , 데---」
1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44:55.14 :1T6CmaE10
미카(그랬지, 마유 쨩 있었는데 뭘 하고 있었던 거지 나)
마유「촬영 이제 끝났는데 미안하지만, 조금 이야기 할 수 있을까?」
리카「어라? 언니, 마유 쨩. 어디 가는 거야?」
미카「응, 몸 조심할게.... 정말, 조심할게」
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45:33.89 :1T6CmaE10
리카「......중요한 이야기, 라니 , 뭘까. P군, 알고 있어?」
리카「그럼, 야스하 쨩은? 그러고 보니 야스하 쨩도 아까 마유 쨩과 뭔가 이야기하지 않았어? 그것과 관계 있는 거야?」
야스하「아뇨....아무것도 아니예요. 단지, 마유 씨는 여자네요, 정도」
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46:18.80 :1T6CmaE10
P「아아. 야스하도 여자아이야. 매력적인 여자다」
야스하「....그, 그런 의미로 말한 건 아니예요」
P「그럼 무슨 의미야? 뭐, 무슨 의미라도, 야스하가 매력적인 여자라는 것을 정정할 생각은 없지만」
야스하「.....정말, P씨, 일부러 그러시나요?」
야스하「....정말로 모르고 계시네요. 정말, P 씨는 알고 계시는 건지, 모르시는 건지 확실히 해 줬으면 하는군요」
2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47:11.95 :1T6CmaE10
야스하「...그거 무슨 의미의 『미안』 인가요?」
야스하「저는 -- 저희들은 상냥한 쪽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야스하「감사하고 있으시다면 제대로 좀 하셨으면 하는데요.... 뭐, P씨는 프로듀서니까요」
2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48:45.95 :1T6CmaE10
리카「....둘 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어? 나를 따돌리고 말이야-」
야스하「앗, 미안, 리카 쨩. 따돌릴 생각은 아니였어요」
P「리카에게는 아직 빨라.... 라는 느낌인가?」
리카「정말-.... 어린애 취급 하지 마-!」
야스하「...리카 쨩, 별로 어린애 취급하는게 아니라 지금 이야기 말해도 상관없는데?」
2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49:46.95 :1T6CmaE10
야스하「단지....그 경우, 리카 쨩은 이후 P씨를 가볍게 끌어안거나 할 수 없게 됩니다. 응석부리는 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도, 괜찮나요?」
리카「엣.... 그, 그것은....싫을, 지도. 아니, 절대 싫어」
2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50:43.81 :1T6CmaE10
리카「그런 거야?...그럼, P군. 답례로, 나하고 데이트 해 줘!」
P「리카...『데이트』는 무리지만, 쇼핑 정도라면」
야스하「답례는 됐어요. 그러니까, 또 저와 플라네타리움에 가지 않을래요? 『데이트』 가 아니고….네? 」
2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51:48.08 :1T6CmaE10
마유「미카 쨩에게는, 잔뜩 듣고 싶은 것이 있어요-」
미카(어, 어떻게 하지…. 마유 쨩, 좋은 애지만 프로듀서와 연관되면 엄청난 행동이 나오기 때문에… … 뭘 할지 예상 할 수 없어!)
미카(우우… 리카, 미안. 나, 조금 돌아가고 싶을 지도…)
2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52:54.89 :1T6CmaE10
마유「……P, P, 씨에게 쓰담쓰담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
마유「아까 야스하 쨩에게도 들었는데요… 가능한 한 많은 사람에게 듣고 싶어요」
미카「아하핫. 나쁜 의미가 아니야. 마유 쨩은 역시 『좋은 아이』라는 것」
미카「별 말씀을!★ 그래서, 프로듀서가 머리를 쓰다듬게 하는 이야기였지. 그것은-」
2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54:02.63 :1T6CmaE10
치히로「두 분… 이라는 것은, 야스하 쨩과 마유 쨩은? 」
P「먼저 기숙사에 돌아갔어요. 아무래도 오늘은 야스하도 기숙사에서 머무는 듯 합니다. 마유와 야스하와… 그리고, 다른 몇 명이 모여 파자마 파티를 한다고 합니다」
2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55:07.78 :1T6CmaE10
치히로「헤에… 미카 쨩과 리카 쨩은 가지 않아도 괜찮아? 」
미카「……소녀마음을 너무 모르네, 프로듀서-」
치히로「후훗. 그래서, 이제부터 세 분은 어쩔 생각이신가요? 」
미카「우리들은 프로듀서에게 바래다 달라고 할 생각이야」
2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56:59.26 :1T6CmaE10
치히로「……프로듀서 씨, 내일 해도 괜찮은데요? 지금 남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보고요」
P「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지금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두 분은 기숙사에 남아있는 다른 아이돌과 시간을 때우면 된다고 생각하고, 그 걱정은 필요 없습니다- 라고 할까, 벌써 두 분 어딘가 가버렸고」
치히로「프로듀서 씨의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치히로「……하아. 너무, 무리 하시면 안 되요?」
2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0:57:35.89 :1T6CmaE10
P「죄송합니다, 그 사죄라고 하긴 그렇지만 , 다음에, 식사하러 가죠」
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1:00:48.02 :1T6CmaE10
미카「리카、자버렸네… 음, 역시 귀여워. 정말 자는 얼굴은 천사 같아. 언제나 천사 같아서 귀엽지만★」
미카「여동생 바보라고? …음 그럴지도. 리카를 정말 좋아하니까 말야」
P「너희 두 명을 보고 있으면… 뭐랄까, 따뜻해져. 기분 좋게 돼」
미카「미소녀 두 명이 사이 좋아서 눈 호강? 아, 혹시 야한 시선으로……」
미카「아핫♪ 그거, 나는 야한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말과 똑같다고? 」
3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1:02:14.78 :1T6CmaE10
미카「후훗…… 그러고 보니, 프로듀서-. 사무소에서는 치히로 씨와 둘이서 있었는데, 무슨, 이야기를 한 거야?
미카「흐-응……어른들이 따로 없으니까, 둘이서 식사하러 가자고 약속이라도 한 거 아니야?」
미카「그래. 뭐, 혹시 둘이서 그렇다고 해도 나와는 관계 없으니까」
3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1:02:57.11 :1T6CmaE10
미카「리카하고는 쇼핑을 가는데, 나하고는 데이트를 하지 않는구나」
미카「리카가 말하지 않는다고는 생각하지도 않았으면서」
미카「그런데, 어째서 나하고는 데이트를 해 주지 않는 걸까나-?」
3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1:05:16.01 :1T6CmaE10
미카「……그걸, 듣게? 역시 섬세함이 너무 떨어지는 것 아냐? 」
P「미안해. 그래도, 미카라면 대답해 줄지도 라고 생각해서」
미카「……치사해. 자각하고 있어? 그거 홀리는 말이라고? 」
미카「정말로. 다음 『상담실』 의 소재는 정해졌네-」
미카「인기 코너니깐. 자기가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P「실제로 인기 코너니깐. 나한테도 도움이 되고 있어」
3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1:06:11.45 :1T6CmaE10
미카「응……그래서, 어째서 데이트 하고 싶은가, 인데」
미카「응. 별로, 말하면 안 되는 것도 아니니깐. ……- 하면 할수록, 즐거우니까, 일까」
미카「응. 좀 더 정확히 말하면, 행복해 지니까. 가슴도 설레이고 …두근두근 하고. ….뭐 TOKIMEKI의 가사라도 보면 되는 거 아냐?
미카「응. 그런 느낌, 일까. ……뭐, 아니라고 하면 아닐 수도 있지만」
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1:07:29.97 :1T6CmaE10
미카「프로듀서- ‘미안’ 이라고 너무 하잖아 ……오늘 하루 종일 몇 번이나 말한 거야?」
P「실제로, 사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짓을 하고 말았으니까」
미카「그래도… 아- 정말! 밤이라고, 조금 침울해졌네. 나 답지 않게, 응! 」
미카「프로듀서는 신경 쓰지 마. 앞으로도 나를 야한 시선으로 봐도 괜찮아. 오늘 같은 둘만의 드라이브, 만으로도 최고니깐」
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1:10:08.53 :1T6CmaE10
미카「알고 있어. 알고 있지만… 행복하니까, 어쩔 수 없잖아-」
미카「괜찮아. 프로듀서니깐 어쩔 수 없는 거니까」
3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1:14:33.65 :1T6CmaE10
미카「리카、잠들었으니깐. 뭐, 엄청 긴장했을 테니 어쩔 수 없지-」
리카「흐-응, 그렇지 그렇지-? 마음에 들었어? 」
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1:16:03.62 :1T6CmaE10
리카「오늘은 P군과 밥이라도 같이 먹을까 생각해서, 벌써 엄마에게 『P군의 몫도 만들어 줘』라고 말해버렸는데……」
P「……아니, 괜찮아. 응, 민폐가 아니라면, 실례해도 괜찮을까」
리카「그러면, 나, 엄마에게 말해 둘게! 말한 대로, P군도 밥을 먹는다고!」
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1:25:36.19 :1T6CmaE10
미카「응- 응. 이걸로 된 거야. 우리들은 이걸로 괜찮아」
미카「응. 그러니까, 프로듀서, 조금, 맞춰 줘」
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1:27:21.77 :1T6CmaE10
미카「잠깐만 기다려-! ……리카、부르고 있어」
미카「후훗, 그럼, 갈까. 리카도 기다리고 있을 거고」
4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1:28:05.51 :1T6CmaE10
리카「뭘 했던 거야- 언니, 얼굴, 빨간데? 」
미카(뺨이지만 …… 아아아아아아아아! 새삼스럽지만, 부끄러워지기 시작했어 -!)
4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5/05/08(金) 11:48:10.22 :+ui0XrL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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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제법 긴 SS를 번역했네요. 제법 재밌었습니다 !
그나저나 마지막은 그냥 볼이였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