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yankobiyori.com/articles/40192.html
라이트노벨 작가 지망생에게 현실을 가르쳐주지
1: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41:38 ID:jgj
출판 하고 폭망한 쓰레기 작가가 심야에 몰래 가르쳐 주지
2: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42:30 ID:YGx
라노벨이 아니라 일반 소설 작가 목적으로 하고 있어
6: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44:08 ID:jgj
라노벨 이상으로 수요가 줄어 매출이 어려운 상태지만, 일반 소설은 진짜로 중요해
3: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43:08 ID:bxF
6: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44:08 ID:jgj
4: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43:21 ID:GyV
애니메이션화 되지 않는 라노벨은 라노벨이 아니라고 증조부에게 들었어
6: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44:08 ID:jgj
7: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44:18 ID:OUF
인기 나왔다고 우쭐해서 하세쿠라 같은 짓을 하면 안 된다고-(´・ω・`)。
*하세쿠라 : 하세쿠라 이스나. 늑대와 향신료 작가
8: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44:44 ID:jgj
어떤 일이라도 우쭐해져선 안 되지. 겸손한 태도가 중요해
11: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45:53 ID:rPg
12: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45:57 ID:jgj
일단 『소설가가 되자』 등의 투고사이트나 출판사의 신인상 등, 라노벨 작가가 될 수 있는 기회는 늘어나고 있어.
하지만 동시에, 라이벌이 늘어나서 생존하기가 힘들다는 면도 있어
13: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46:10 ID:h9O
소설가가 되고 나서는 취미로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14: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46:41 ID:jgj
>>13 나도 처음은 꾸준하게 썼어. 그것이 상을 받고 소설화가 됐어
15: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47:34 ID:RT0
공무원 하면서 인기 라노벨 작가가 된 사람도 있구나
19: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49:39 ID:jgj
부업으로 작가를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해
16: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48:27 ID:jgj
한 권의 시점에서 매출이 할당량에 닿지 않으면, 시리즈를 계속 할 수가 없어
17: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48:48 ID:ymZ
뭐 내 경우는 누계 2만부밖에 팔리지 않은 잡어지만
19: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49:39 ID:jgj
그렇다면 가슴을 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21: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52:12 ID:L0y
20: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51:40 ID:YLI
22: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52:30 ID:jgj
나는 데뷔작으로 1만부 찍었어, 인세로 40만엔을 얻었지
대학생인 나에게는 큰 돈 이였지만, 만일 3달에 한 권 속도로 낸다면 연봉은 160정도.
그 정도가 대형 출판사지. 그러나 전격의 작가라도 살아남는 것은 소수야
25: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53:54 ID:KFO
확실히, 、「취미로 적은 소설로 40만」이러면 , 오- 가 되지만
「일로 적은 소설로 40만」이라면 「에…」 가 되네
24: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53:42 ID:YTr
라노벨 작가는 모두 저렇게 기분 나쁜 모습의 아저씨야?
26: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54:34 ID:jgj
28: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55:09 ID:pp2
애니화 되거나 상당한 인기 작가라고 생각되는 사람도 후기 읽으면 부업 작가라고 알게 되는 패턴이 많더라고
아무튼 보통으로 생각해서 뭔가를 계속 만들다니 힘들겠지
29: 名無しさん 2015/06/08(月)23:57:35 ID:jgj
데뷔하고 애니메이션화까지 가는 작가는, 정확하게 통계를 받은 것은 아니니까 대충 보자면 전체 10%도 못 미칠 거라고 생각해
대체로 데뷔해도 조기 중단 되거나 4권정도 내고 종료 6권까지 낼 수 있으면 애니메이션의 이야기도 오겠지
31: 名無しさん 2015/06/09(火)00:00:09 ID:uz6
신인상 수상자도 인터넷 소설가도, 자신이 생각한 이야기를 책으로 내고 싶을 것이다
담당과 편집부의 의견을 받아서 수정 해야 한다. 무조건이다.
원활하게 진행되면 좋지만, 좌절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32: 名無しさん 2015/06/09(火)00:02:05 ID:uz6
그렇게 무사히 출판해도, 매출이 떨어지면 아웃이야
그러나 할당량의 70%에 닿지 않았기 때문에 속편을 내지 못하고 1권으로 중단이 되었지
33: 名無しさん 2015/06/09(火)00:05:21 ID:uz6
34: 名無しさん 2015/06/09(火)00:05:30 ID:cf2
37: 名無しさん 2015/06/09(火)00:08:11 ID:uz6
투고 사이트에서 출판을 노리는 사람은 잘 들어. 고정 팬은 어쨌든 중요해.
항상 연재를 읽어주고 있는 사람이 많을수록, 데뷔 후에도 도서를 구입해줘서 살아남기 쉬워져.
조그마한 사이트 출신의 나는 약 200명의 고정 팬이 있었지만, 그 모두가 구입한다고 하더라도 미미하지
38: 名無しさん 2015/06/09(火)00:10:42 ID:uz6
재미있고 팔리는 작품을 쓸 수 있으면 아무 문제 없어
그런 재능이 있는 사람은 순조롭게 애니메이션화까지 가길 원해.
그러나 실제로 그런 사람은 많지 않아. 그러니까, 데뷔 행복 절정의 신인이 절망 하지 않도록 나는 메시지를 보내고 싶어
39: 名無しさん 2015/06/09(火)00:13:08 ID:uz6
* 담당과 편집부의 의견은 순순히 들어주는 것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쪽은 프로다. 출판의 노하우와 비즈니스적인 것에는 익숙하지
조건이나 양보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도 조언을 받아들이면 작품의 퀄리티는 상승하지
그러나 도저히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으면 잘 상담하는 것이다
40: 名無しさん 2015/06/09(火)00:14:56 ID:uz6
인터넷 시대에 비판과 욕을 쓴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화가 나서 싸움을 하거나, 팬을 줄일 짓을 하지 마라
가장 나쁜 것은 좋은 평가 나쁜 평가도 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42: 名無しさん 2015/06/09(火)00:17:14 ID:uz6
데뷔 적에는 제멋대로 좋아하는 것만 쓰게 된다.
그러니까 그것이 상품이 되면, 당연히 사줄 고객을 생각해야 한다.
하렘물이나 나 TEEEE*가 인터넷에서 평판이 나쁘더라도, 그것이 팔린다면 정의니까
*오레TEEEE(俺ツエー) : 나 + 강해의 합성어, 주인공이 먼치킨인 작품
54: 名無しさん 2015/06/09(火)01:20:48 ID:TiS
55: 名無しさん 2015/06/09(火)01:22:27 ID:uz6
그렇지만 나는 실패를 바탕으로 썼기 때문에 반드시 적용된다고는 할 수 없다.
어쨌든 출판 데뷔 한 사람이 절망하지 않도록. 이라고 생각했어
41: 名無しさん 2015/06/09(火)00:17:08 ID:5ae
43: 名無しさん 2015/06/09(火)00:19:00 ID:uz6
중단 되었지만, 담당이 새로운 기획을 마련해 보라고 말해 줬으니까.
원래 쓰고 싶어서 썼었으니, 그만하라고 말해도 그만 둘 생각은 없어
44: 名無しさん 2015/06/09(火)00:21:27 ID:uz6
누구든지 『글 쓰는 것이 좋으니까』 라고 생각할거야
자신의 상상한 스토리를 적어서 많은 사람 사람들과 두근두근 하고 싶어
그런 마음을 잃지 않으면 데뷔하지 않아도 누군가가 분명히 평가해 줄 거야
45: 名無しさん 2015/06/09(火)00:23:18 ID:f3r
출판사를 통해 라노벨을 써서 먹고 사는 것은 어렵다는 인식.
그 필력을 살려 뭔가를 연구하면 잘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최근에는 스마트 폰이 유행하니까 더 입문하기 쉽고 많은 사람이 읽어 줄 것 같은 방법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
47: 名無しさん 2015/06/09(火)00:25:42 ID:uz6
실력이 있으면 방법은 여러 가지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가장 확실한 것은 착취 당하지만 출판사 기술과 선전에 의존하는 거지
46: 名無しさん 2015/06/09(火)00:24:01 ID:uz6
줄줄 적었지만 전하고 싶은 것은 대체로 적었어
적어도 나는, 엄청 재미있는 작품이 좀 더 세상에 증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48: 名無しさん 2015/06/09(火)00:28:58 ID:Ope
50: 名無しさん 2015/06/09(火)00:31:13 ID:sSL
53: 名無しさん 2015/06/09(火)01:17:40 ID:uz6
56: 名無しさん 2015/06/09(火)01:28:12 ID:ygh
직접 전격 같은 곳에 보내는 것 보다는 인터넷 투고가 좋다는 소리야?
58: 名無しさん 2015/06/09(火)01:31:16 ID:uz6
전격 수상 같은 것은 고정 팬은 없지만 『박*』이 붙지
대상이라던가 그런 것은 기대치도 크지. 당연히 팔리지 않으면 대상작품이라고 해도 중단하지만
*박 : 상으로 인해 평가가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
57: 名無しさん 2015/06/09(火)01:28:50 ID:rLR
58: 名無しさん 2015/06/09(火)01:31:16 ID:uz6
운도 실력이지. 하지만 아무리 운이 좋더라도, 실력 없는 놈은 도태된다.
나는 운 좋게도 출판 했지만, 실력이 없어서 중단되었지
59: 名無しさん 2015/06/09(火)01:33:08 ID:TiS
팔리는 장르에 맞추지 않고 제멋대로 하는 것은 고정 팬을 버리는 거지
61: 名無しさん 2015/06/09(火)01:37:32 ID:uz6
그렇다고 너무 개성 있게 해도 신규 독자가 생기지 않지
60: 名無しさん 2015/06/09(火)01:33:23 ID:bEG
라노벨 따위 나 TEEEE 계나 나 Motemote* 계 뿐인데 고생할 것이 있는 걸까
*나 Motemote : 나 + 인기 많다 의 합성어 , 하렘 물을 의미.
61: 名無しさん 2015/06/09(火)01:37:32 ID:uz6
패턴은 치우쳐져 있지만, 잘 차별화 해서 기본을 바꾸는 것은 상당히 어려워
62: 名無しさん 2015/06/09(火)01:40:28 ID:uz6
라노벨은 실제로 고등 취미나 직업이라고는 말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
나는 약간 얕보고 있었다. 출판 했고 애니메이션화까지 여유라고 생각했다.
63: 名無しさん 2015/06/09(火)01:46:48 ID:xg7
라노벨 작가 희망인 내가,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아파오기 시작했어
64: 名無しさん 2015/06/09(火)01:52:25 ID:uz6
나는 단지 노력하면 좋겠다 라고 말할 수 밖에 없어
그냥 쓰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아무리 현실이 어려워도 썼으면 좋겠어
나는 누군가에게 명령 받은 것도 아니고, 좋아서 쓰고 프로가 될 수 있었다.
65: 名無しさん 2015/06/09(火)02:20:38 ID:tNK
아니면 뭔가 특별한 습관 같은 것이라도 있었어?
67: 名無しさん 2015/06/09(火)02:59:39 ID:uz6
특별한 것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지만, 어쨌든 매일 썼어.
49: 名無しさん 2015/06/09(火)00:31:00 ID:uz6
51: 名無しさん 2015/06/09(火)00:49:18 ID:s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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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작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은 없었는데, 번역하다보니 제법 알게 된 것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