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성 아랫마을 단델리온의 중간점검을 해보자

2화

왕족을 꼬신 하나

하나: ㅋㅋㅋ 엄마 오늘 왕족남자애 꼬셨어!

엄마: 어머! 벌써? 잘했어 그럼 엄마가 준비해줄게! 빨리 애낳아야지!

하나: 다.. 당연한거잖아! 아직도 준비 안한거야? 아, 그거에 구멍 뚫는건 알고있지?

엄마: 당연하지!

(뚝)

하나: 하.. 이제 나도 팔자고쳤다..

3화

잠시 쉬고있는 히카리(왕족)에게 다가온 사람은?

아.. 길거리캐스팅이구나

왕족을 못 알아보는 프로듀서

아무 의심없이 따라간 히카리(...)

양성소에서 만난 아이돌 삿짱

삿짱을 집에 초대하는 히카리

잠깐 아저씨들이랑 집에서..

왕족을 못알아본 아이돌 삿짱은 거절하고 마는데..

삿짱 눈치빠르구나!

4화

(히카리가 주워온 고양이)

시오리: ..? 고양아? 왜 그러니?

왕족의 집에서 꿀빨기 실패한 브로시치(이 작품 최대 피해자일듯)

브로시치가 너무 화가난 나머지 만만한 시오리에게 화풀이를 하는거였군요!

성 아랫마을의 단델리온 재밌군요!

※ 2화의 내용에는 약간의 왜곡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 이 글은 작성자의 주관적인 감상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