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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아이콘 우지마츠치야
댓글: 12 개
조회: 11056
추천: 3
2017-06-02 00:01:58

안녕하세요? 애게 여러분!

오늘의 페이트 이야기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꽤나 다양한 방면으로 매력있는 캐릭터인 동시에

저에게도 의미가 깊은 캐릭터가 아닐까 합니다.

아마 토린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릭터?가 되는 것 같군요.









※ 이 글은 페스나의 이리야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외전격인 프리야는 후에 다루도록 하죠.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Illyasviel(Ilyasviel) von Einzbern / イリヤスフィール・フォン・アインツベルン.

신장 : 133cm

체중 : 34kg

생일 : 11월 20일

별자리: 전갈자리

쓰리사이즈 : 61-47-62

이미지 컬러 : 은색

특기 : 특별히 없음

좋아하는 것 : 눈, 시로의 에이프런 차림

싫어하는 것 : 추운 곳, 고양이

천적: 마토 사쿠라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등장인물이며,

제 5차 성배전쟁에서 

아인츠베른 가문 측 마스터로 성배전쟁에 참전한 캐릭터 입니다.

통칭은 이리야

성우는 카도와키 마이




작은 소녀의 모습에 천진한 성격과는 다르게...

상당히 잔혹한 면모를 보여준 캐릭터 입니다.

작 중에는 주인공인 에미야 시로를 "오빠"라고 친근하게 부르고 

왠지 모르게 친하게 지내려는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사실 이리야의 친아버지는 에미야 시로의 양아버지인

에미야 키리츠구이며,

어머니는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입니다.

이는 페스나의 프리퀄 작품인 페이트 제로에서 명확하게 표현되죠.










그렇기 때문에 엄연히 따지자면 이리야는 시로의 동생이 아닌 누나가 됩니다.









나이는 에미야 시로보다 많은 그녀가 어째서 소녀의 모습으로 있느냐?



사실 그녀는 호문쿨루스의 모체에 마술사의 피를 이어받은

최신형 호문쿨루스이며, 

이미 어머니 뱃속에서 부터 마술적인 조치로 인하여

매우 성장이 더디게 되면서 5차 성배전쟁에서도 유아상태를 유지하게 되어버린 거죠. 

그러므로 5차 성배전쟁 기준으로

18세(합법로리(?)) 입니다.

(참고로 시로의 나이는 17세)






이뿐만 아니라 그녀는...

아인츠베른 역사상 최고의 호문쿨루스이기도 합니다.



인간과 호문쿨루스의 하프인 동시에 그들 보다도 상위의 고차원생명체로서,

전신에 마술회로를 각인시켰기 때문에 마스터로서의 역량은 역대 최고.





버서커의 보구인 갓 핸드는 본디 마스터의 마력을 공급 받아야 회복되는데,

보통의 마술사가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평생을 걸쳐도 한 개를 회복할까 말까한 마력을 투입하게 되는데

이리야는 단 몇 시간 만에 갓 핸드의 스톡을 회복시키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줍니다.





호문쿨루스의 특성상 마술 회로가 많은 자를 만든 것이 아니라,

마술 회로 자체를 인간으로 만든것에 가깝다고 하는군요.




또한 5차 성배전쟁에서는 소성배로서 기능함으로써 

전신의 마술회로 자체가 영주로 기능하게 됩니다.

무려 신체의 7할 이상이 마술회로 라는군요.





오로지 마스터로서 기능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마술은 배우지도 않았으며, 마술각인을 이식 받지 않았기 때문에 마술사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녀는 마술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는 소성배의 특성 때문에

그녀가 마력을 방출한 것만으로도

이리야가 하고 싶거나 바라는 일이 마력으로 

가능한 일이라면 이론을 무시하고 실현시켜 버립니다.

말그대로 걸어다니는 소성배죠.

그외에도 마술에 대한 지식은 상당이 높은 걸로 나오기 때문에

마술사라고 하진 않지만 마술을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죠.









그녀와 서번트 버서커의 관계는 꽤나 높은 걸로 나옵니다만,

소환 당시에는 버서커가 

조금 움직인 것만으로도 격통을 느껴버릴 만큼 꽤나 고생을 하였죠.

이는 대성배에게 지원을 받아서 소환하는 경우가 아니라,

오직 그녀의 마력만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고생한건데...

이걸로 보아도 이리야의 역량이 엄청난걸 느낄 수 있습니다.









페제에서 귀여운 모습으로 뭇 로리콘(?)들의 가슴을 설래게 하기도 하였죠.

(제작진의 심여를 기울인 작화의 힘...)














이번에 나온 페스나 UBW에서는 그녀가 공격마술까지 사용합니다.

사실 그녀는 마술을 완벽하게 사용하지 않은 설정이었는데

여기서는 통상의 마술사인 토오사카 린을 

참하게 발라버릴 정도의 마술 실력을 선사해줍니다.

하지만

이 설정으로 인하여 갓 핸드 회복 기간이 3일로 늘어난 걸로 나오죠.







각 루트별 활약은

페이트 루트에서는 구제를 받았으며,

UBW에서는 사망을 받았으며,

헤븐즈 필에서는 구원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추후에 좀 더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쓰려면 아마 작정을 하고 써야할 것 같군요.)




카니발 판타즘에서는 귀여운 면모를 물씬 풍겨주기도 합니다.







이리야의 작중 행적들을 적는 글은 다음에 적어보도록 하죠.

막상 적으려고 보니깐...

어마어마하게 길어지네요.

확실히 이리야의 활약이 매우 많았던 것 같습니다.

(헤븐즈 필...)








그럼 이리야의 가장 기억에 남은 대사로 끝으로

이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어두워도 무섭지 않아. 버서커는 강한걸. 

이렇게 있어주면 나는 안심할 수 있으니까.

 왜냐하면 줄곧 날 지켜줬으니까. 

무서웠지만 정말 상냥했어. 

큰 몸은 아빠 같았고, 

사실 한 번쯤... 

안아줬으면 했는데... 

응, 조금.. 춥네..."







"시로가 말했었지? 오빠는 동생을 지켜야 하는 거라고... 









응, 나는 누나인걸. 그럼 당연히 동생을 지켜야지."


고수 인벤러

Lv86 우지마츠치야

늅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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