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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 페이트 서번트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

아이콘 우지마츠치야
댓글: 9 개
조회: 1867
2017-06-13 14:13:47

 

집 컴퓨터가 아니기 때문에 문서가 두서가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한 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서번트라고 하는 이 캐릭터들의 강함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죠.

 

페이트 제로, 페이트 UBW등 각종 페이트 시리즈에서 이들의 강함은

 

분명하고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상대하는 것은 같은 서번트가 아닌 이상

 

작 중 현세에 마술사라던가 일반 캐릭터들은

 

감히 상대할 엄두를 못 낼 존재로 표현합니다.

 

이는 타입문 세계관에 존재하는 영령이라는 세계관 설정에서 비롯합니다.

 

 

 

 

 

 

 

타입문 세계관의 영령이란 살아 생전에

 

이루기 힘든 비범한 위업을 이루고 죽은 인간 영웅이

 

사후에도 전설로 남아 하나의 신앙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존재이며,

 

영혼이 윤회에서 벗어나 한 단계 더 높은 존재로 승격된 것 입니다.

 

본디 인간령 이지만 정령의 영역에 도달한 존재들이며,

 

세계의 규칙을 수호하고 인류사를 긍저하는 자들 입니다.

 

(반대로 인류사를 부정하는 자들을 사도라고 합니다.)

 

 

 

 

 

 

 

이들은 인류 존속 의지인 아라야의 억지력에 존속하는 자들로

 

인류가 멸망하지 않도록 대비하는 존재들 입니다.

 

이들을 소환하는 것은 오직 세계(억지력)뿐이며,

 

인간은 기껏해야 그들의 분신을 소환하는 것이 한계입니다.

 

 

 

 

 

 

이때문에 영령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강령 혹은 공수 정도로 그칩니다만,

 

성배전쟁에서는

 

적당한 그릇(영기)를 만들어서

 

그릇의 크기(클래스)

 

다운그레이드(규격화)시켜 소환하는 것이

 

바로

 

서번트 입니다.

 

 

 

 

 

 

클래스에 맞춰서 소환되기 때문에

 

본래의 보구를 다 쓰지 못하기도 합니다.

 

(예:제 4차 랜서인 디어뮈드 오 디나)

 

그래서 100%의 전력이라고 할 수 없지만,

 

오히려

 

클래스 보정(예:버서커)으로 없던 스킬이 생겨

 

 업그레이드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어디까지나 근본이 영령이기 때문에

 

신앙이 부족하면 그 힘을 전부 꺼낼 수가 없습니다.

 

 또한

 

토지에 따라서도 힘의 보정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강함이 유지 되기 위해서는

 

널리 알려진 지명도

 

그리고 생전의 활동했던 토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제 5차 랜서인 쿠 훌린이 일본에서 소환되었기 때문에

 

보정치가 안습해 버려 약해진 모습으로 나타냅니다만,

 

그가 유럽 혹은 자신의 활동 무대였던

 

아일랜드에서 소환됬었다면,

 

그 제 4,5차 세이버인 아서왕을 압도하는 면모를 보여줄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이 두가지가 잘 맞춰진 케이스가 바로

 

이번 3분기에 방영하는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흑의 랜서 입니다.

 

성배대전에서 소환된

 

최상급 서번트들을 압도하는 면모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리스 대영웅들이나,

 

세간에 잘 알려진 영령(예:아서왕,헤라클레스 등)같은 경우에는

 

사실 이런 보정도가 무의미 할 만큼

 

어느 곳에서든 강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자 그러면 길가메쉬는 어떠한가?

 

 

 

 

 

영웅들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기원을 가진

 

인류 최고 서사시의 기록된 이기 때문에

 

사실 세간의 사람들이 많이 알던 알지 못하던

 

상관없을 만한 역사의 기원을 두고 있어서

 

페이트 세계관에서는 신령에 근접하는 엄청난 강함을 보여줍니다.

 

 

 

 

 

 

 

 

즉 영령의 강함의 척도가 서번트에게 그대로 반영이 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말그대로 이름값,행적값,기원값이라고 정리하면 될 듯 하네요.

 

일단 간략하게 적어 보았습니다만,

 

다음에는 영령과 신령을 좀 더 자세히 다루어 보도록 하죠.

 

고수 인벤러

Lv86 우지마츠치야

늅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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