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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 페이트 아포크리파 시작했군요.

아이콘 우지마츠치야
댓글: 4 개
조회: 5046
2017-07-02 10:04:21


드디어 

시작된 성배대전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타입인 성배전쟁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원작 그대로의 스토리로 갈 것 같군요.



크고 아름다운...그분의....








확실히 여기 부분은 프롤로그랑 거의 똑같네요.

각 서번트 별 vs도 딱히 다른것 없습니다만,

환마대검 천마실추 - 발뭉

나의 아름다운 아버지에 대한 반역 -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

의 연출이 좀 아쉽습니다.

너무 비슷해 보였거든요...

유포가 아닌 A-1이라서 어차피 기대치도 좀 낮긴 합니다만,

두 보구의 연출을 좀 다르게 해줬으면 했는데 말이죠. 













시시고 카이리

아포크리파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호감가는 캐릭터 입니다.

뽑았던 서번트도 서번트인 만큼 참...

차라리 시시고가 주인공 역할 이었으면....







성배전쟁에 대한 짤막한 설명과 함께

반가운 얼굴이 보이는군요.

로드 에멜로이 2세

페이트 제로에 그 분 입니다.







아포크리파의 세계관은 휴우키시의 3차 성배전쟁에서 부터

분기가 달라져 스토리가 이어지죠.

3차 성배전쟁 마스터 중 한 명이었던

데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독일군과 합심해서

대성배를 빼돌렸죠.

그리고나서 60년간 치밀하게 준비를 해나갑니다.



그의 일족인 위그드밀레니아 일족은

다른 마술가계들 하고는 다르게

마술회로를 강력하게 하여서 한 개체에게 물려주는 방식보다

엷게 넓게 퍼지는 방법을 선택한

특이한 일족입니다.

즉 일족 구성원 대부분이

마술가계에 합류하지 못한 분류이거나

이단자라던가

어중이떠중이들이라던가

등등

질 보다는 양을 선택한 일족이죠.

1류 마술사는 데닉을 포함한 몇 뿐이고

거의 대부분 2류내지 3류죠.





시계탑에서 위그드밀레니아 일족의 선전포고에

정예 마술사 50명을 파견해서

암살을 하려고 했으나...

이미 

서번트 흑의 렌서를 소환하였던 

데닉에게 1명을 제외한 전원 몰살 당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대충 흑의 랜서가 누군지 감잡으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성배대전이 성립되었던 이유가

7명의 마스터가 서로 싸우는 것이 아닌 단합을 해버려서

경쟁이 이루어지지 않자,

성배가 7명의 한 팀과 적대 관계가 이루어질

또 다른 7명의 한 팀을 변별하게 됩니다.

성배대전에선

흑의 진영 vs 적의 진영으로 나뉘죠.










시계탑에서 시시고에게 준 촉매물은

원탁의 한 조각

이거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촉매물이죠...

거의 모든 원탁의 기사 전원을 뽑아 낼 수 있는 카드죠.

가웨인, 랜슬롯, 트리스탄, 아서왕을 포함한...

원탁의 클래스를 얻을 수 있는 촉매물이죠.

(다만 랜덤이라는게 흠이긴 하지만...원탁 클래스 정도면 왠만해선 랜덤이라도 평타 이상은 치니깐요.)



적의 진영 마스터들인데...

사실...

1명 빼고 기억하실 필요는 없죠.





시시고가 가져간 선금으로 받아간

히드라의 유생 시체 입니다.

이것도 꽤나 진귀한 물건이죠.

나중에 요긴하게 쓰입니다.










흑의 캐스터와 그의 마스터 입니다.

흑의 캐스터는 아비케브론

11세기의 유대계 스페인 시인이자 

신 플라톤주의의 철학자이며, 

카발라의 사조 중 한 명입니다. 

유대인의 플라톤이란 별명도 가지고 있죠.

그의 마스터인

로셰 플레인 위그드밀레니아

그의 마술이 골램하고 관계가 있어서

서번트인 아비케브론을 섬기는 그런 관계죠.




흑의 캐스터의 보구 입니다.

후에...음음...









적의 진영 마스터 중 한 명이자,

성당교회의 감시관으로 파견된

시로 코토미네 신부 입니다.

그리고 그의 서번트인

적의 어쌔신

음음...








페이트 전통적으로 1화는 소환의식이 진행이 되죠.

위그드밀레니아 쪽에서도 4명의 마스터가 소환의식하고,

시시고도 소환의식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흑의 진영에서 소환된

흑의 세이버

흑의 아처

흑의 라이더

흑의 버서커

가 소환되며,

옥좌에 앉아 있던

흑의 랜서가 찬사를 보내고

데닉이 표명을 하며,

의식은 마치게 됩니다.





그리고 잠깐 출현하신 대성배...










시시고가 소환한 원탁의 기사는...

자칭 아서 팬드래건의 적통이자 유일한 후계자인

모드레드가 소환됩니다.

클래스는 역시나 반역의 기사인 만큼

적의 세이버

(그나저나 시크릿 오브 페디그릿이 무슨 아이언맨 슈트 마냥 자동으로 벗겨지는 기믹이..)

(브리타니아 기술은 최고?)

(하긴 신대의 마술 끝자락에 있던 시대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참전하신 그 분 입니다.

미드가 참 아름다우신 분...

프랑스 소녀 레티시아의 몸에 빙의되는 것으로 소환 되었습니다.

레티시아도 꽤나 신실한 신자 인가 봅니다.














하여튼 이렇게 시작된 아포크리파인데 뭐...

유포만큼의 퀄리티는 기대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재밌게 진행되었으면 하네요.


고수 인벤러

Lv86 우지마츠치야

늅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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