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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 타입문 세계관 이모저모

아이콘 우지마츠치야
댓글: 4 개
조회: 3422
2017-08-01 23:05:29


타입문 세계관 이모저모를 

한 번 다루어보도록 하죠.

제가 아는 한도라서...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월희, 마법사의 밤, 공의 경계 등등]


1. 월희와 공의 경계 주인공들의 주 무기인 직사의 마안마안이 아니라 

마안+정안(淨眼)이 합쳐진 하이브리드 치트이다.


2. 직사의 마안은 정안의 보이지 않은 것(죽음의 선, 점등)을 보게 하는 능력과

마안의 "대상이 죽는다"라는 변화가 합쳐진 능력이다.


3. 토오노 시키가 절륜한 정력(?)을 보유한 이유는 

최대한 많은 자손을 남기려 하는 나나야 가문의 본능이다.


4. 토오노 시키는 알퀘이드의 원초의 하나 능력의 근원인 세계와의 연결을 직사의 마안으로 끊었다.


5. 토오노 시키 vs 에미야 시로

폭주라는 가능성을 무시하면 닥치는 대로 투영한 검을 죽일 수 있는 토오노 시키가 유리

단, 에미야 시로가 마력 방출형 보구를 투영하면 반대가 된다.

둘이 마주치면 둘 사이는 나쁜 사이가 된다.

왜냐하면

주변 사람들을 지키면서 그외의 자들을 파멸시키는 정의

vs

자신을 잘러내고 모두를 구하는 정의

가 상충되기 때문이다.


6. 코하쿠의 요리 능력은 인류 최고 하지만 카레를 요리로 인정하지 않아 시엘과 사이가 나쁘다.


7.료우기 가문이 "몸이 텅 빈 인간(기원 空(빌 공)을 추구하여 만들어진 것이 바로 료우기 시키

원래 료우기 시키는 지성이 없었으나 료우기 가문이 기원 각성을 통해 인격을 만들어 낸다.

그것이 테두리 시키 이후에 이 시키가 두 인격을 만들어낸게 바로 본작의 료우기 시키(들)


8. 료우기 시키(들)의 살인충동은 본래 그들의 것이 아니라 테두리 시키에게서 흘러나온 것이다.


9. 사실 미키야가 눈 오는날 첫눈에 반한 상대는 테두리 시키이다.


10. 아오자키 아오코는 화장 따윈 하지 않는다.


11. 쿠온지 저택이 있는 장소는 본래 토오노 저택이 있는 바로 그 위치이다.


12. 이야기의 마녀는 나이를 먹지 않는다. 즉 아리스는...


13. 플로이킥쇼라면 통상 마술 상대로 10배의 차이가 나더라도 그걸 뒤집을 수 있다.


14. 템즈 트롤은 1000년분의 신비에 대한 내성을 지니고 있다. 신비도로만 따지면

아포크리파의 아비케브론의 골램 케테르 말후트 보다도 높다.


15. 아리스 방의 인형들은 아리스에게 반항한 집사들의 최후이다.


16. 시즈키 소쥬로의 육체능력은 청각만으로 새의 숫자를 판별하고,

자전거를 처음타서 아리스를 태우고 제트코스터와 비견된 속도로 달리며,

산에서 곰을 때려잡는건 당연한 일이다.

시계가 없어도 대략적인 시간을 알 수 있다.


17. 루 베오울프는 예전에 신대 사도들과 맞짱을 뜬 적이 있었다. 

압도 당한 것이 아니라 비등하게 싸웠으며, 그 전투 중에 몇 개의 나라가 사라졌다.


18. 알퀘이드는 본래 긴 머리였으나, 그녀의 언니인 알토르쥬 브륜스터드가 잘라버렸다.


19. 월희,마법사의밤,공의 경계 캐릭터들 중에서

통상 서번트와 전투가 이루어질 수 있는 캐릭터들은 소수이다.


20. 이 세계관에서는 성당교회, 마술협회, 사도27조 세 세력이 가위바위보 형태이지만,

페이트 세계관에선 해당되지 않는다.












[페이트 시리즈]


1. 키리츠구는 시로에게 정의의 사자는 자신의 손에 닿는 범위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고

누누히 가르쳤지만 씨알도 안 먹혔다.


2. 만약 키리츠구가 후유키 시 대화재 때 

시로를 구하지 못했다면 바로 그 자리에서 죽었을 것이다.


3. 키리츠구가 세이버에게 직접 한 말은 령주를 통한 세 마디가 전부이다.


4. 엄밀히 따지면 키리츠구는 마술사가 아니라 마술 유저에 가깝다.

시엘이 10이고, 토오사카 린이 7~10이라고 했을 때 

키리츠구의 마술능력은 4이다.


5. 후지무라 타이가는 키리츠구에게 연심이 있었다. 

그런 타이가를 키리츠구는 샤레이가 떠올라 응석을 다 받아줬다고...


6. 오염되지 않은 성배라 할지라도 구체적인 수단이 없는 소원은 들어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키리츠구의 소원은 애초에 실현이 불가능 한 거였다.


7. 아이리와 키리츠구가 처음 만났을 때 키리츠구가 아이리가 결점이 많은 불량품이라고

아하트옹에게 말하자 아하트 옹은 그런 아이리를 설원 한 복판에 버려버리며,

탈출하면 우수한거고 아니면 다시 만든다는 비정함을 보이자

그런 비정함에 질려버린 키리츠구는 손수 아이리를 구하고,

이후에 감정과 지식을 키리츠구가 가르친다.

처음에는 키리츠구가 주도하고 가르쳤으나,

후에 아이리가 키리츠구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입장이 된다.

이는 페제 ED에서 나온다.


8.  마토우 신지는 마술사의 비정함은 지니고 있었으나, 

항상 죽음을 각오해야한다는 점은 받아들이지 못했다.

하지만

분명 마술을 전혀 사용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훈련없이 위신의 서를 통하여 마술을 발현한 것은 그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9. 페르세우스는 성공한 신지

웨이버는 밉지않는 신지

케이네스는 강하고 인정받는 신지


10. 헤븐즈 필의 시로는 

자신의 이상(영령 에미야, 키리츠구의 의지), 가족(이리야스필), 소중한 사람(아르토리아)전부를 포기했다.


11. 4년 전 중학교에서 높이뛰기를 한 장면을 우연히 린과 사쿠라 보고 시로를 연모하게 된다.

하지만 이 둘은 자신들이 같은 풍경을 보았다는 것을 모른다.


12. 투영과 고유결계에 관심을 가진 메데이아가 시로를 붙잡으면 투영 지팡이로 만들어 버린다.


13. 사실 어느 루트이든 소환되었을 적 세이버를 보고 시로는 첫 눈에 반해버린다.


14. 토오사카 린은 사쿠라가 양녀로 보내졌을 때 사쿠라가 달고 있는 리본을 주었다.

이후에 여러차례 만남을 가졌으나 무시했던 이유는 

마토우 가문쪽에서 함부로 만나지 말라는 약속 때문이다.


15. 린은 시계탑에서 대성하기가 힘들다 이유는 중요할 때 실수한다는 가문의 유전 때문이다.


16. 아포크리파 세계관 린은 토오사카 가문이 대성배를 포기했기 때문에

선조 나가토처럼 권법과 마술을 조합하여 우주를 동일화되는 길을 택한다.

사쿠라는 마토우가 아닌 에델펠트로 입양된다.

린은 고등학생 무렵 마술과 중국무술을 조합한 새로운 무술을 개발해낸다.


17. 아르토리아 치세가 아니더라도 어차피 브리튼은 멸망의 운명을 피할 수 없었다.

오히려 그 멸망을 늦춘 것이 바로 아르토리아이다.


18. 세이버의 마력량은 성숙한 마술사의 마력량이 10~30이라고 했을 때 1250에 가깝다.


19. 브리튼이 멸망을 길을 갔을 때의 브리튼은 말그대로 총체적 난국 이었다.


모드레는 아서왕을 동경하였으며, 

굳이 후계자로 인정하지 않고 자식으로만 인정해줬어도 되었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증오로 가득 채우고 있었다.

또한 랜슬롯과 기네비어의 관계를 과도하게 폭로해버린 장본인.


모드레드가 반란을 일으킨 시점에서 그토록 노력해도 피할 수 없던 브리튼의 멸망에

아르토리아의 정신은 이미 무너진 상태였다.

그렇기 때문에 아르토리아의 눈에는 모드레드가 헛된 것에 굶주린 망령처럼 보였다.


트리스탄은 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랜슬롯과 기네비어는 떠난 트리스탄 때문에 침울해진 왕을 위로해주다가 눈이 맞아버렸다.


하지만 기네비어는 누구보다도 왕을 사모하였다.


랜슬롯은 부정을 저지른 자신을 아서왕이 이상을 버리고 처벌해주길 원하였지만,

아서왕은 그를 용서했다.

랜슬롯은 그런 아서왕의 기계적인 모습을 뼈저리게 느껴버린다.


가웨인은 왕을 망신적으로 숭배한 나머지 왕의 고뇌를 이해하지 못했다.


멀린은 아르토리아의 운명을 보고(천리안) 우서와 자신이 어리석은 일을 벌였다며 아서왕에게 참회하고 괴로워했다.


사실 아르토리아가 브리튼에 남아있었다면 모드레드의 반란은 진압되었을 거지만,

브리튼의 멸망이 피할 수 없음을 안 멀린이 아르토리아를 왕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브리튼을 떠나는 아르토리아를 말리지 않았다.



20. 희한하게 모든 성배전쟁이 끝나고 제대로 성배가 이루어진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이상 여기까지만 하죠.

또 기억나면 작성하도록...


고수 인벤러

Lv86 우지마츠치야

늅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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