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돌게임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말이죠.

과금 어느정도 해가지고 덱 맞춰서 돌리는 중인데

재밌네요.

예전에 배타 때 하고 접어버렸는데

그래서 그런지 다시 하기가 엄두도 안나다가

트위치 방송에서 너무 재밌게 하길래

해보았는데...재미가 쏠쏠 합니다.

물론 아직 하린이라 그런지 연패도 참 많이합니다만,

그나저나

요즘 애게가 조용한 이유가 아마도

무언가 커다란 화제작의 부제가 가장 크지 않나 싶네요.

작년엔가는 리제로외에 몇몇 작품들이 꽤나

쏠쏠한 재미를 주어서 언급이 많은 반면에,

이번분기는 꽤나 조용합니다.

대체적으로 올해 초반까지만 해도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저번 분기에서 부터 조짐이 보이더니

이번분기에서 줄어버렸네요.

이럴때 일수록 화제작이 떡 하니 나와줬으면 한느데 말이죠.

예를 들어 주문토끼 극장판 국내개봉이라던가

예를 들어 헤븐즈 필 국내개봉이라던가

예를 들어 유포리아 새 극장판 국내개봉이라던가

등등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