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게 온지가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고
적당하다면 적당한 시기에 온 듯 합니다만,
늘 떡밥 풀어지고 하소연하고 불판 올라가고,
그러다가 시기가 좀 지나면 다시 식어지고,
다시 올라가고를 반복하는 것 같네요.
상주하셨던 분들 타벤에 가셔서 하소연 하는 글도 한 번 쭉 보기도 해보고,
얼마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저렇게 이야기를 할까란 생각도 들기도 하더군요.
애게 안에서 풀지 못하니깐
그럴거라고 막연한 생각을 합니다.
그 분들을 비판할 생각도,
그렇다고 옹호할 생각도 없지만 말이죠.
불투정 다수의 커뮤니티의 특색상 전부의 입맛을 맞추는 건 어렵다고 생각듭니다.
자신의 입맛을 찾아 커뮤니티를 선택하는 거니깐 말이죠.
저도 글 적어지고 소소하게 이벤트만 몇 번 열고
칼럼 글은 몇 년이 지나버렸네요.
한 3번 썼나? 싶군요.
좀 나태해진 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만큼
시간이 자나가나 싶네요.
리젠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
게시판 분위기가 걱정되는 분들
타 게시판에서 애게 걱정하시는 분들
등등등
하여튼
힘냅시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