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작품중에서 평이 꽤 괜찮더라구요.
나름 언급도 많이 되고 해서 보았습니다.
우선 작화가 매우 좋았어요.
배경이나 ost가 너무 좋아서 극장판을 보는줄 알았네요.
스토리도 매우 신박했고 끝맺음도 좋았습니다.
사실 9화까지는 조금 지루했어요. 암울하다는 평과는 다르게
일이 잘 풀렸고,
개인적이지만 여주인공 성격이 별로여서 하차할까 생각 많이했지만..
10화부터 흥미진진 하더군요. 그래서 2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0^
맘에드는 캐릭터는 오젠과 나나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