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 스포주의)용왕 6권 중간감상

뭐...그리 앞부분은 큰 스포는 아닙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로리콘짓이나 합니다. 전 눈치없는 하렘계주인공들보면서 '어휴 답답하네 ㅋㅋㅋ' 보통 이러고 끝나는데요




제가 책 덮으면서 한숨을 눈가리며 내쉬고 이 10색(10가지색깔)기라고 육성으로 나오는건 처음이네요. 이거때문에 빡쳐서 중간 리뷰적는거 과호흡 올거같아요.




여긴 좀 스포니 보기 싫으시면 뒤로가기















3-4p분량입니다. 5권에서의 긴코의 일을 언급하며 진지하게 긴코의 외모를 칭찬하고 자기비하. 그러고나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이런일하려는거 관두라함. 그래놓고 내심기대 (여기서 1차 빡침)

그래서 빡친 긴코. 울면서 야이치 싫어! 를 1p분량으로 화냄. 근데 이 답답이 10쉑(쉑쉑버거10개)은 진짜로 싫어로 받아들이면서 가슴답답하다면서 이게 정답이라함 (2차 빡침)

요약해서 이정도지 실제로는 4p가량 이런다니까요? 평소에도 답답했는데 아오 이 장기에 미친넘

하 이 xx... 더 읽고 싶은데 가슴이 답답해서 더 읽기 힘드네요. 사이다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