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 스미노요루책 두권 감상문

참고로 스미노요루센세는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작가에요!

읽은 책은
요루노바케모노(밤의 괴물)
카쿠시고토

이 두권이에요!






소설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능한 네타안하도록 노력하면서 감상문 쓰자면

일단 속표지부터가 두권이 아예 색이 반대라서 좀 놀랬는데 내용도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색으로 비유하자면
췌장은 벚꽃색(내장도 여주이름도.. ㅌㅌ)
괴물은 검은색(제목그대로)
카쿠시고토는 파란색이네요(우울하다가 아니라 청춘이라는 의미로!)

진짜 괴물은 이야미스...한국어로 뭐라는진 모르겠지만 읽을떄마다 낮파트는 엄청 기분이 안좋아지네요 ㅠㅠㅠ
반대로 카쿠시고토는 엄청 읽을떄마다 리얼충들이야기라 너무 부러워욧!

괴물은 좀 아쉬운게 열린결말이라는거랑 복선회수가 약간 불안정했다는거... ㅠㅠ

카쿠시고토는 예상대로 역시 이중적인 의미를 가진 제목인거 맞춰서 기뻣어요 ㅎㅎㅎ
국내정발로 숨밖꼭질?로 나올거라는 썰을 본거같은데 절대 이 번역은 틀린거같아요!


이제 미나토카나에의 모성읽으러갑니다!






아 또같은꿈을꿧어도 읽어야하는데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