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웃집 흡혈귀 씨 보세여

귀여운 아이들이 나와서 하하호호 하는 애니입니다

이번 분기의 훌륭한 난민 캠프죠

화내는 모습도 귀엽고 무심한 표정도 귀여운 이 아이는

가브릴 드롭아웃의 가브릴을 맡으셨던 성우 분이신 토미타 미유 씨가 성우를 맡았습니다

주로 집안에서 지내고 텐션도 낮고 노트북을 자주 쓴다는 점에서

가브릴과 매우 비슷한 느낌의 아이죠

천사는 아니고 흡혈귀이긴 한데...

벨제붑 아가씨의 뜻대로, 아니마 옐 과 함께

이번 분기에서 보고 있는 3가지 애니 중 하나입니다

모두 일상물인데...

아니마 옐은 주인공의 행동이나 상황 전개가 조금 부담스러운 점이 있고

벨제붑 아가씨의 뜻대로는 너무 샤방샤방한 느낌이 든다는 점에서

이웃집 흡혈귀 씨가 가장 부담없는 일상물이로군요

이제 슬슬 4분기도 끝나가는데 다들 어떤 애니를 보고 계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