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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봐야하는가? 종래의 애니의 근간의 뒤흔드는 작품?
팝 팀 에픽과는 또 다른 의미로 인류에게 난제를 제시하고 있는 작품이네요
아...저씨?
이 작품...이 무슨 내용이냐면... 내용이 없습니다?
제목 그대로 우리가 그냥 버추얼씨를 보고 있는 작품으로
장난 반 진담 반으로 이 작품은 애니... 라고 보기보다는
유머 영상? 이나 VR 영상 모음집? 같은 느낌이라
생각하는게 더 편하게 시청 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이 작품은 재미 있다 없다 로 말하기 어렵고
그냥 다 보고 나서도 그냥 무상무념이 되서
[ 내가 방금 뭘 본거지? ] 딱 이 생각 밖에 안들어요
딱 팝 팀 에픽 같은 느낌이라 보면 될거 같네요
그리고 이 교복을 보는 순간 그 작품이 떠올라서
알아보니 역시나 그 분이 참가했더군요
결론 이 작품은 시스터가 최고입니다!!
시스~터~~~!~!~~!~!~!~!~!~!
이니부자
라디에이터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