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네타)니세코이 다시 봤는데 앤딩은 이미 정해져 있었군요..

만화로 다본지는 한참 됐지만..
갑자기 성우들의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애니로 봤는데 결말을 다알고 다시보는 지금으로써는 뭐 1기부터 앤딩은 치토게로 나있었군요..
왜 당시에 오노데라를 응원했는지 도저히 기억이안나네요
이미 결정되있던 사실이였는데..
다른떡밥은 뭐 깊게 생각안해서 모르겠는데..
사랑을이어주는부적? 나오는 편에서 부적이 순서대로 히로인들과 남주가 만나게되고 최종 도착지점이 치토게였던걸 그때는 그냥 넘어갔는데..
지금 다시보니 저때부터 이미 치토게였구나 싶더군요
연애물이라서 그냥 특별히 떡밥회수 이런거 신경안쓰고 봤는데 저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