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즐기고있는 게임 2개

게임을 많이 구매해놓고 이것저것 손대다보면 게임에 대한 몰입도도

G

M

T

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레이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몰타어몽골어몽어바스크어버마어베트남어벨로루시어벵골의보스니아어불가리아어세르비아어세부아노세소토어소말리아어순다어스와힐리어스웨덴어스페인어슬로바키아어슬로베니아어신할라어아랍어아르메니아어아이슬란드어아이티프랑스말아일랜드어아제르바이잔어아프리칸스어알바니아어에스토니아어에스페란토말영어요루바어우르두어우즈베크어우크라이나어웨일즈어이그보어이디시어이탈리아어인도네시아어일본어자바어줄루어중국어(간체)중국어(번체)체와어체코어카자흐어카탈로니아어칸나다어칸나다어크로아티아어타갈로그어타밀어타직어태국어터키어텔루구어펀자브어페르시아어포르투갈어폴란드어프랑스어핀란드어하우사어한국어헝가리어히브리어힌디어

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레이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몰타어몽골어몽어바스크어버마어베트남어벨로루시어벵골의보스니아어불가리아어세르비아어세부아노세소토어소말리아어순다어스와힐리어스웨덴어스페인어슬로바키아어슬로베니아어신할라어아랍어아르메니아어아이슬란드어아이티프랑스말아일랜드어아제르바이잔어아프리칸스어알바니아어에스토니아어에스페란토말영어요루바어우르두어우즈베크어우크라이나어웨일즈어이그보어이디시어이탈리아어인도네시아어일본어자바어줄루어중국어(간체)중국어(번체)체와어체코어카자흐어카탈로니아어칸나다어칸나다어크로아티아어타갈로그어타밀어타직어태국어터키어텔루구어펀자브어페르시아어포르투갈어폴란드어프랑스어핀란드어하우사어한국어헝가리어히브리어힌디어

음성 기능은 200자로 제한됨

옵션 : 역사 : 도와주세요 : 피드백

닫기

줄어들고, 스토리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지고, 컨트롤도 햇갈리게되고 

이래저래 불편한 점이 많아서

저는 보통 2개씩 엔딩볼때까지 주구장창 팝니다. 

개인적으로 그래픽, 사운드, 조작감 못지않게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

하기 때문에 2개씩 골라서 병행해가면서 엔딩볼때까지 즐기는

스타일인데 요즘 즐기고 있는 게임 2개는

'홈월드 리마스터판' 과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입니다.

홈월드는 아주 오래전 오리지널 버전이 나왔을때 시디로 구입해서

즐겼던 게임인데(아직도 시디 보관중) 리마스터판이 이번에 세일을

하길래 구매해서 즐기고 있고,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는 2회차 입니다. 역시 다시해도 재미있습니다.

패드 매니아라 키마(상당히 좋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놓고도 패드에

빠져서 활용을 못하고 있는..)는 외면했었는데 

홈월드를 이번에 다시 즐기면서 키마를 다시 잡았고,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는 역시 패드로 즐기면서 손맛을 제대로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팀이라는게 게임을 모으는 게임이다보니 여름세일 같은

특수기를 만나면 라이브러리에 게임은 잔뜩 쌓여있고, 이것 저것

손대다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나중에는 손떼게되는 악순환

을 막고자 2개씩 엄선해서 엔딩볼때까지 죽어라 팝니다. 

게임 1개만 파다보면 아무래도 지루함이 올수 있어서 2개 정도를

파게되면 지루함도 덜해지고, 게임 스토리 이해하는데도 지장이 없고, 

게임 조작감도 햇갈리지 않고, 이래저래 저한테는 딱 좋은것 같습니다.

홈월드는 오리지날판으로 즐긴 이래 완전히 손떼고 있다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 리마스터판으로 다시 즐기고있는데.. 역시 명작은

명작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이전에 이런 명작 게임이 

나올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해봐도 역시

대단한 게임입니다. 우 주 전 쟁 ~!!!! 쏘 베리 굿 입니다. 리마스터

판이라 기대안했는데 이건 거의 리메이크 수준이더군요. 

툼레이더 시리즈는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시는 시리즈라 

다시해도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안겨주는 명작이구요~ 아주 만족

합니다. 워낙 유명한 시리즈니 따로 말안하겠습니다.

이 게임들 끝내고나면, 위쳐3 2회차와 배트맨 아캄시티 2회차를

다시 시작해볼까 합니다. 배트맨 시리즈는 좋아하시는 분도 많으시

지만 이상하게 저와는 취향이 좀 맞지않아서 그리 매력적이지 않은

면이 있는데, 이번에 2회차 다시 해보면서 재미를 붙여볼까 합니다.

바로 이전에는 폴아웃4와 폴아웃 뉴베가스를 2회차 진행해서 모두

엔딩까지 봤는데, 제 취향과 너무 잘맞는 게임이라 너무 빠지다보니

꿈을 꿔도 폴아웃 꿈을 꾸는 심한 부작용을 겪었네요...폴아웃은

해도해도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게임입니다. 최소한 저에게는요.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