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서 개봉한지는 꾀 됬는데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사진 좀 찍어보네요
바로 그 분의 엉아 포트거스 D 에이스 입니다
원작의 장렬한 생에 반하여 결국 굿즈까지 구입하게 된 녀석입니다 (ㅠㅠ)
카메라도 최근에 구입한 녀석이라 좀 손에 안익은 티가
나긴 개뿔 원레 손이없어 발로 찍었습니다ㅋ;;; 양해좀 ㅎㅎ
그럼 사진 나갑니다~
박스샷입니다 안에 있던 완충재 같은건 이미 버려버렸습니다 설레임이 결여된 사진이로군요
안에 있는 은박지(?) 가 광이 살아있어서 요건 안버리고 냅둬받어요 ㅋㅋ
혹시 작은 애들 찍어줄땐 좀 도움이 되려나 해서 ㅋㅋㅋ
조명 키고 찍은 샷 입니다
복근과 표정이 살아있군요//
사진을 한번 걸렸더니 다른표정 헤드로 찍은거 요거 한장밖에 없었어요 ㄷㄷ
등짝을 보자!
흰수염 해적단 마크가 찍혀있습니다
피규어아츠라고 하면 역시 퀄좋은 이펙트 파츠가 유명하죠 ㅇㅇ
정말로 이글이글 합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장식장 샷 양옆에는 가끔 잔돈 남으면 사보았던 트레이딩 루피와 헨콕 이 있네요
최근 게시판에 가성비 좋고 덩치큰 원피스 피규어가 자주 (브렌드를 잘 몰러유;;) 보이길레
저도 급생각나서 짬내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나름 스펙좋은 똑딱이만 쓰다가 사망하신김에 저렴이 미러리스로 넘어와봤느데...
아직은,, 잘 모르겟습니다 사진이란거 역시나 어려운 학문이더군요 먼가 많이 복잡해요ㅜㅜ
12월달에 시험을 두개나 쳐서 거의 취미생활을 못하고 있네요ㅜㅜ
그래도 1,2월 복학전 두달동안은 반드시 불타오를겁니다 ㅋ 에이스 처럼 ㅋㅋ
그때 가서 활동 많이 할거에요~~
사족
사야될 애들은 많고 찍어줄 애들도 많고 조립할 애들도 많고
시간은 없고
우리네들 인생이 다~ 그런거지....
니쿠KUN
니쿠K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