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넨도로이드-러브라이브 우리들은 지금 속에서 ver 9 SET

그놈의 코토리가 뭔지...

코토리에게 꽂혀서 럽라 넨도를 뒤지다가 이럴거면 그냥 다 사자 해서 오늘 한번에 다 질렀습니다...(안녕 내 월급)

하마터면 인천까지 갈뻔 했는데 다행히 용인에도 세트로 팔아주시는 분이 계셔서 그 분께 데려왔지요.

박스를 가득 채우는 넨도들... 

세트를 모은건 몇번 있지만 이렇게 한번에 몽땅 사보기는 또 처음이네요.

넨도의 탑을 쌓았습니다.

이 요망한 것...!! 네 녀석이 바로 지갑 도둑이로구나!

하지만 귀여우니 봐두림...(/// ◎ △ ◎ ///)

코토리는 사랑스럽습니다...

코토리 다음은 노조미!

하도 돼조미 소리를 많이 들어서 인식이 안좋게 되어 있었는데 노조미 피규어들은 죄다 이쁘더군요...

누가 돼조미라고 했어!

세번째는 니코입니다. 옆동네 72보다도 작은 사이즈라는 71...(주륵) 

힘내 니코야..

다음은 에리입니다.

금발 벽안에 포니테일...!

그리고 호대장... 

듣자하니 저 꽁지머리가 본체라면서요?

마키는 모자를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모자를 부속품으로 주더군요(스노하레에서도 모자 쓰고 있고...)

우미입니다!

전에 우미 생일에 우미산 등정 했다는 글을 보고 빵터졌었죠...

귀욤귀욤 린... 넨도는 다 귀엽지만 유독 린이 제일 귀여운거 같습니다.

마지막 하나요.

솔직히 하나요는 글세요... 다른 애들에 비하면 존재감이 없는 느낌..? 린이랑 뭔가 포지션이 겹치는 것 같기도 하고...

아까부터 뒷쪽에 붙어 있던 저 그림..!

저 그림을 참고로 배치를 해보았습니다

(근데 마키 머리에 걸려서 팔이 안올라감요..ㅜㅜ)

귀욤귀욤... (코토리야 너 팬티 보인다..)

오늘 지출로 당분간은 취미 생활에 여유가 없어졌군요...

하핫... 연말 보너스 받으면 또 질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