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원피스 '고잉 메리호 + 사우전드 써니호' 도색 완성!

원피스의 배 세대를 만들어봤습니다.

박스를 열고!

이렇게 생긴 작은 피규어를 잡고 칠해줍니다.

(사진 출처 달롱넷 http://www.dalong.net/)

서우전드 써니호 두대 분량과 고잉 메리호 피규어를 합치면 이렇습니다.

24마리 덜덜덜...

단가를 낮추려는 의도로 부품 분할이 최소화 돼있기 때문에

마스킹과 붓질을 미친 듯이 하면서 도색해야 합니다.

끝이 안 보이는 마스킹과 붓질 후에

결국 배 세대를 완성했습니다. ㅜㅜ

감격의 완성! ㅠㅠ

있는 스텐드 다 가져와서 책상 위를 이렇게 세팅 후에 찍었습니다. ;;

완성 사진 나갑니다! ^-^)/

전체 구성은 이렇습니다.

우선 사우전드 써니호 부터~

100원 동전과 크기 비교! 전체 높이는 30c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쯤에서 가조립 사진 한번 보고 가시죠...

이걸 어떻게 도색해야 할지 머리가 멍해지는 사진입니다.

하지만 열심히 마스킹하고 붓질 하면 이렇게 됩니다... ㅠㅠ

수명이 조금 줄어든 느낌입니다.

이건 베이스 가조립 사진!

이걸 도색하면

이렇게 됩니다.

이제 피규어들 올려놓고 세부 사진을 찍어 봅니다.

작업량은 많지만 색이 화려해서 완성후 만족감이 상당합니다. ^^

이제 고잉 메리호!

일단 가조립 사진 부터 보시죠.

이걸 또 열심히 마스킹하고 붓질하면...

이렇게 됩니다.

그래도 써니호 보다는 작업 난이도가 쉬운 편입니다.

세부 사진 갑니다.

써니호 보다 스케일이 커서 그런지 선체의 목재 질감을 살리기가 쉬운 편입니다.

세대 동시에 찍은 사진들로 마무리 합니다.

앞날은 알 수 없으니 다시는 작업 안 하겠다는 말은 못하겠고...

몇 년 후라면 또 모를까 당분간은 다시 원피스 배들 작업할 일은 없을 겁니다.

이건 뭐...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http://blog.naver.com/gonali/220679972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