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밸브뉴스네트워크를 운영했고, 현재 유투브 채널 타일러 맥비커(Tyler McVicker)를 운영하는 인디펜터트 게임 저널리스트
타일러 맥비터는 자신의 취재 소스를 인용하며 하프라이프3의 최신 정보를 유출
아래는 게이밍릭앤루머 서브 레딧에 올라온 정리글을 번역한 것
고급 물리 및 상호작용:
하프라이프 3에서는 플레이어가 불, 온도, 재료를 조작할 수 있도록 환경과의 상호작용이 심도 있게 구현될 수 있습니다. 최근 데드락 업데이트에 도입된 “표면 속성”은 다양한 재료가 플레이어의 행동과 환경에 반응하는 방식을 정의하는 것으로 이를 암시합니다.
몰입형 시뮬레이션:
밸브는 플레이어의 선택과 주변 환경에 따라 NPC의 행동, 무기 가용성, 자원 분배에 영향을 미치는 동적 시스템을 통해 고도로 몰입감 있는 경험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방형 게임플레이:
“하프라이프의 마지막 시간: 알릭스"의 인용문은 하프라이프 3에 절차적 생성과 수작업 경험을 통합하여 보다 개방적인(제한 없는) 게임플레이 경험을 만들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새로운 개발 툴:
밸브는 플레이어의 자유도와 게임 세계와의 상호작용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복셀 기반 시스템과 툴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욱 역동적이고 파괴 가능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숙련된 팀:
밸브는 최근 ID 소프트웨어, 서커 펀치, 머신 게임즈, 인섬니악 게임즈, 너티독 등 다양한 스튜디오의 인재를 채용하며 레벨 디자인, 예술성, 싱글플레이어 경험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하프라이프: 케이지드 모드의 제작자를 비롯한 전직 직원들도 밸브로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