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쇼케랑 메콘 낭낭하게 떨어지고 오늘 갔다왔음
최근에 호요버스 갔다와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매우 쾌적해서 좋았음. 다만 초반과 후반엔 너무 휑해서 인기가 많이 죽었구나..하는 아쉬움이 크더라. 내가 갔던곳중 가장 줄이 길었던게 3줄이었나 그랬으니..
그래도 내일부턴 주말이고 특히 토욜은 매진이라 하니 오늘보다 두 배 정도는 많지 않을까 예상해봄
일단 팁부터 말하자면
처음에 티켓 교환은 제2전시장 2층에서 하니까 1층 거르고 바로 2층부터 가야함(주차는 10시반 넘어서 가니 안쪽 A구역정도만 남았었음. AGF는 1전시니 비슷하지 않을까..?)
거기서 티켓만 받으면 그 이후부턴 알아서 안내대로 키오스크에 토이팩토리(굿즈존) 등록하고 가면 됨.
토이팩토리의 경우 자기 차례 알림만 오면 그 이후엔 언제든지 들어가는게 가능해서 하던거 하고 들어가면 되겠더라(그거 들어갈때도 줄 서서 들어가야함).
그리고 메인 컨텐츠인 미니게임들은 오래 걸리는 순서대로 슈피겔만>타이머>카호=장로스탄>>>김서방=자쿰으로 기억함. 일단 가면 앞에 4개를 우선 하는걸 추천함. 김서방이랑 자쿰은 같이 있는데 순환률이 워낙에 좋아서 줄이 없었음.
그 외에 컨텐츠들은
식당 - 이삭토스트 패키지 가성비가 워낙 좋다고 생각함. 다들 비슷하게 보는지 이삭쪽 푸드코트만 사람들 죽어나가더라. 수량 제한 있다곤 하던데 오늘 기준으론 품절되진 않았던거 같음.
메m(별빛상점) - 3가지 중 하나만 해도 끝인데 다 금방 끝나는거라 줄 없을거라 봄
메이플월드 - 입구 기준 우측벽 거의 전체가 메월드인데 뭘 해도 상관없으니 줄 짧은거 가면 될듯. 내가 갔을땐 슬래쉬가 줄이 없었음
후기는
메붕이로써 매우 재밌었다. 무엇보다 주최측이 준비를 잘 한 것 같음. 직원들도 그렇고(용사님 용사님 듣는건 부끄러웠지만..), 줄 관리나 안내도 잘 됐음.
다만 생각보다 컨텐츠가 적어서 아쉽더라. 사람이 생각보다 적어서 그런거 같은데
11시 좀 넘어서 퀴즈쇼 좀 보고, 점심 먹었는데도 1시반쯤 도장 올클이 되더라.
그리고 도장 받으면 다시 못 하는거로 아는데 맞나...?
그래서인지 4~5시쯤 되니까 사람들이 많이 빠진게 보이더라. 무대 보는거 말곤 할게 딱히 없었거든...
유로지만 게임이나 미션등으로 특별한 보상을 주는 무제한 컨텐츠 이런게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근데 직원이 미니게임하면 주는 포토카드가 천원짜리 쿠폰이라 했는데 진짜임..? 아무것도 없는거 같은데
인형과 npc 코스프레는 좋았음
메이플의 특성상 코스프레는 거의 없겠구나 싶었는데, 공식으로 인형들이랑 npc로 진행한건 좋았다.
기억나는건
홍보하러 다니시던 김서방님.. 다른분들하고 사진 찍는거 보고 웃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셔서 웃는거 봤다고 사진 원하냐해서 같이 찍었음 ㅋㅋ


엄청난 춤 실력의 인싸 핑크빈과 유독 머리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 항상 기울어있던 스우...
오랜기간 장로하는 이유를 알게된 포스 넘치는 스탄...
그 외에도 프리토, 오르카 등등 다들 재밌게 하시더라. 인형 알바분들은 진짜 고생하신거 같다...
다만 그만큼 자체 코스어가 없는건 아쉽더라. 진힐라 코스하신분 말곤 못봤던거 같음. 다른 게임 행사 가보면 코스어분 앞에 줄 서서 사진찍는게 나름 컨텐츠가 되는건데 메이플 특성상...
그래도 메인 무대에서 진행하는 행사들이 있어서 끝까지 있다가 퍼레이드 보고 나왔음.
퍼레이드 마지막에 인형에서 신창섭이 나오는 이벤트는 없더라..
짧게 느낌만 나게 찍었는데 아카펠라도 신선했고, 첼로 밴드 연주도 좋았음.
퀴즈나 게임 이벤트도 상품은 못탔지만...그래도 소소하게 재밌더라.
하루 종일 진행하신 주민김 mc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벤트때 자리 좀 채워줘라 애들아
주말에 가는 메붕이들도 사건사고 없이 재밌게 즐기다 오렴
글자햄 진짜 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