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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추천] [25년 8월의 Pick!] 체험판으로 만나본 인디 게임 4선

아멘시타
조회: 2894
추천: 2
2025-08-23 22:04:45

안녕하세요, CALLA 입니다.

어느새 8월도 중순을 지나 하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더위는 여전히 기승을 부려, 
잠깐만 밖에 나가도 숨이 막힐 듯하고, 금세 땀으로 흠뻑 젖고 맙니다.

이럴 때일수록 시원한 집 안에서 에어컨 바람을 즐기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한창인 네 편의 매력적인 인디 게임 체험판과 함께 휴식을 누려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번 달에 소개해 드릴 체험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독방송 (라퓨타 게임즈)
  • 리다이브 원더랜드 (피아체레)
  • 언더스티드 : 과거에서 온 편지 (5민랩)
  • 최고의 주막 (소주방 사람들)


고독방송 (라퓨타 게임즈)

고독방송은 '라퓨타 게임즈'에서 제작 중인 2D 픽셀그래픽 3인칭 시점의 풀더빙 공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이 작품은 게임 방송 전문 스트리머 '유나'가 요리 전문 스트리머와의 게임 대결에서 패한 뒤, 벌칙으로 발을 들인 폐건물에서 마주하게 되는 기묘하고 섬뜩한 경험을 그립니다.


미모의 여성이 인터넷 방송을 위해 폐건물을 탐험하게 된다는 설정은, 2021년에 출시된 '폐심 : 심야방송'과 그 후속작 '폐심 2: 심령 방송'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그러나 세 명의 소녀가 주인공인 3인 체제의 '폐심' 시리즈와 달리, '고독방송'은 주인공 '유나' 혼자서 스토리를 끌어갑니다.

또한 2D 3인칭 횡스크롤 어드벤처였던 '폐심' 시리즈와는 달리, '고독방송'은 RPG 메이커로 제작되어 전후좌우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5대 폐가 중 하나로 꼽히는 '신처럼 정신병원'.

벌칙 수행을 위해 그곳에 발을 들인 유나에게 주어진 임무는, 1층의 분향소, 2층의 남자 화장실, 3층 다인병실에 숨겨진 부적을 모두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로꾸거'라는 닉네임의 시청자가 후원을 구실 삼아, 불길한 기운을 부르는 행동을 유나에게 시킵니다.

향을 거꾸로 꽂고, 부적을 떼어내며, 아무 의심 없이 지시를 따르던 유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점점 더 깊은 위험 속으로 빠져듭니다.

'고독방송'의 체험판은, 유나가 자신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는 걸 깨닫는 순간, 숨을 멎게 하는 여운과 함께 끝을 맺습니다.

'고독방송'은 본편 기준 무려 177장(변형 포함)'의 풍성한 일러스트를 제공해, 볼거리 가득한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폐심' 시리즈처럼 남성 유저를 의식한 (혹은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일러스트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소녀'물과 '공포'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 그리고 '폐심' 시리즈를 재밌게 즐기셨던 분들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선물 같은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독방송'은 키보드와 컨트롤러를 모두 지원하며, 8월 말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리다이브 원더랜드 (피아체레)

리다이브 원더랜드는 '피아체레'에서 제작 중인 2D 3인칭 시점의 부분 더빙 여성향 추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비주얼노벨을 기반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며, 중간중간 2D 3인칭 횡스크롤 어드벤처의 요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임은 낯선 감옥 형태의 공간에서 눈을 뜬 여성의 시점에서 시작됩니다.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떠올리려 하지만, 마치 자신의 기억에 대한 접근 권한을 잃어버린 듯, 이름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명확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감옥을 탈출하려는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인간으로는 보이지 않는 이형의 존재가 그녀의 목숨을 위협합니다.

죽음을 직감한 바로 그 순간, 한 남성이 나타나 그녀를 구합니다.

그의 이름은 '유리'.

유리는 그녀와 마찬가지로 기억을 잃은 채 이 세계로 오게 된 이들이 모여 사는 곳이 있다며, 자신과 함께 가주길 부탁합니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적인지, 아군인지조차 판단하기 어려웠지만,
최소한 살육에 미친 괴물이 돌아다니는 이곳보다는 안전할 거라 믿고, 그녀는 유리를 따라나섭니다.

유리와 함께 도착한 곳에는, 환한 미소로 주인공을 맞이하는 상냥하고 다정한 '세츠'와 밝고 명랑한 '레이븐'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설명에 따르면, 이곳은 'Time in Wonderland'라는 게임 속 세계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세계에 강제로 소환된(?) 것으로 보이는 그들은 '영웅'이며, 목적은 원더랜드를 지배하는 폭정 군주 '하트퀸'을 물리치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이 세계에는 영웅들을 돕는 NPC, 영웅을 공격하는 적 무리 그리고 최종 보스 하트퀸이 존재하며, 영웅들이 힘을 모아 하트퀸을 쓰러트리면 게임이 클리어 되고, 영웅들은 본래의 세계로 돌아가게 될 거라는 거죠.
(아마도 말이에요.)

그런데 애초에... 현실 세계의 사람이 게임 속 세계로 소환된다는 게 가능하기나 한 일일까요?

그렇지만 마냥 부정하기엔, 이 세계에서 눈을 뜨자마자 경험한 기괴하고도 끔찍한 일들을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오기 전 자신에 대한 기억이 전혀 떠오르지 않다는 사실 역시, 이 악몽 같은 현실이 거짓이나 가상이 아닌 실제임을 깨닫게 만듭니다.

세츠, 유리, 레이븐은 그녀보다 약 한 달 먼저 이곳에 도착해, 무수한 시행착오와 경험을 거치며 '원더랜드'라는 세계에 대한 지식을 쌓아왔다고 합니다.

그들이 모은 정보에 따르면, 이곳으로 소환된 영웅은 총 다섯 명으로, 드넓은 원더랜드의 어딘가에는 영웅 각자만이 다룰 수 있는 특수한 속성의 '결정석'이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트퀸이 살고 있는 '천공의 성'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다섯 명의 영웅과 그들의 결정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즉, 그녀는 다섯 명으로 구성된 영웅 팀에 합류하게 된 마지막 영웅인 셈입니다.

그런데 그녀를 제외한 영웅은 세츠, 레이븐, 유리 이렇게 셋뿐인데, 어떻게 그녀가 마지막 영웅이 될 수 있냐고요?

사실, 이곳에는 그녀보다 먼저 소환된 또 다른 영웅이 한 사람 더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노아'.

세츠, 레이븐, 유리는 힘을 합쳐 원더랜드의 하트퀸을 무찌르고 하루라도 빨리 본래의 세계로 돌아가려 하지만, 노아는 하트퀸을 처치하는 일에도,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일에도 전혀 관심이 없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등장은 하트퀸에게는 위협이자, 영웅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이 되며, 다섯 명의 영웅을 다시 한자리에 모이게 만듭니다.

과거의 기억은 없지만, 자신이 대단하거나 특별한 사람이었다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았기에, 
그녀로서는 왜 이 세계와 다른 영웅들이 자신의 존재에 이토록 큰 의미를 두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자신에게 정말로 '특별한 힘'이나 '의미'가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매 순간 생명을 위협받는 이 이상한 세계에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유리, 세츠, 레이븐 그리고 노아와 힘을 합쳐 나머지 결정석을 찾아내고, 하트퀸이 있는 천공의 성으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하기로 결심합니다.

'리다이브 원더랜드'는 전생(?)한 게임 속 세계의 영웅이 되어 버린 여주인공이, 다른 영웅들과 힘을 모아 현실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목숨을 건 여정을 시작하는 스토리를 그린 작품입니다.

체험판에서는 챕터 0과 챕터 1 그리고 챕터 2의 초반부까지 플레이할 있습니다.

아트워크의 퀄리티가 훌륭하고, 늘어짐 없는 쫀쫀한 전개와 섬세한 감정선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시나리오 라이터 분의 기량이 잘 드러나는 구성이었습니다.

'리다이브 원더랜드'는 9월 9일까지 텀블벅에서 펀딩을 진행하며, 정식 출시는 2026년 2월 PC버전을 목표로 개발을 개발 중입니다.

여성향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분들께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언더스티드 : 과거에서 온 편지 (5민랩)

언더스티드: 과거에서 온 편지는 '5민랩'에서 제작 중인 3D 1인칭 힐링 복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오랜만에 정든 집으로 돌아온 '아도라'입니다.
그녀는 옛집에 남겨진 추억의 물품들을 하나하나 깨끗하게 닦아 나가며, 서서히 과거의 기억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아도라의 추억과 그녀의 가족들에게 일어난 슬픈 과거가 차츰 모습을 드러냅니다.


편안하면서도 감성적인 음악을 들으며, 
차분히 물품들을 하나씩 복원해 나가는 과정에서 소소한 힐링과 즐거움 그리고 감동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언더스티드: 과거에서 온 편지'는 'Assemble With Care'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아닌가 짐작됩니다.

 'Assemble With Care'는 2020년 3월 27일에 출시된 또 다른 3D 힐링 복원 어드벤처 게임으로 '언더스티드: 과거에서 온 편지'와 비슷한 결을 가진 작품입니다.


'언더스티드: 과거에서 온 편지'는 크게 스토리 파트와 복원 파트,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토리 파트에서는 간결하면서도 감성이 묻어나는 아트워크와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야기로, 아련한 여운이 깃든 서사를 차근히 풀어나갑니다.


복원 파트에서는 3D 1인칭 시점에서, 녹 쓸고 먼지 쌓인 물품을 깨끗하게 손질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체험판에서는 칫솔과 헝겊, 두 가지 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칫솔은 녹슨 부분이나 먼지를 제거하는 데, 헝겊은 유리를 닦는 데 사용됩니다.


화면 하단에는 복원 진척도를 %로 표시하는 상태 바가 있습니다.

복원을 시작하면 상태 바에 '자물쇠' 아이콘이 표시된 구간이 나타나며, 복원율이 해당 구간에 도달하면, 힌트 기능이 해금됩니다.

자물쇠 표시가 해제된 후에는 'Tab' 키를 눌러, 아직 닦아내지 못한 부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험판에서는 집 열쇠, 어머니가 아끼던 찻잔, 아버지가 좋아하던 회중시계 등 총 세 가지 물품을 복원할 수 있습니다.


잔잔한 분위기의 작품입니다.

그러나 그 잔잔함 속에서 아도라와 그녀의 가족이 겪어야 했던 슬픈 사건들을 조용히 따라가다 보면, 마음 한구석이 저릿해집니다.

옛집에 남겨진 녹슬고 먼지 쌓인 물품들은, 오랫동안 외면해 온 아도라 자신의 마음과 어딘지 닮아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아도라가 되어 추억의 물건들을 하나씩 닦아내고 복원하는 과정에서, 아도라 또한 서서히 과거의 상처와 마주하며, 회복의 길을 걸어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Assemble With Care'와 닮은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내고 있는 작품입니다.
정식 출시를 기대해 봅니다.

최고의 주막 (소주방 사람들)

최고의 주막은 '소주방 사람들'에서 제작 중인 2D와 3D 그래픽이 어우러진 채집 &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주말마다 부모님의 농사를 돕던 평범한 청년이, 어느 날 갑작스러운 트랙터 사고를 당한 뒤 눈을 떠보니 놀랍게도 조선 시대로 회귀해 있었습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지상 요리 도감'을 완성해야만, 본래의 세계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습니다.

게임은 다음 세 단계를 반복하며 진행됩니다.

  • 우편함으로 온 의뢰를 확인하고, 수락하세요.
  • 전국 팔도의 숲과 바다를 찾아다니며, 각지의 특산물과 재료를 모읍니다.
  • 주방에서 모은 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만듭니다.

우편함에 도착한 의뢰서에는 '수락' 또는 '거절'뿐만 아니라, 의뢰 수행 기간을 설정할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의뢰는 거절하더라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우편함에 남아 있으므로, 나중에 다시 수락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재료는 크게 네 종류로 나뉩니다.

  • 원재료 : 전국 팔도의 바다나 숲에서 채집으로 획득
  • 가공 재료 : 도구를 사용해, 원재료를 가공
  • 조합 재료 : 재료끼리 조합하여 제작
  • 특수 재료 : NPC의 의뢰를 완수했을 때 보상으로 획득

원재료 채집은 좌측 '봇짐' 아이콘을 클릭해, 전국 팔도의 '바다'  또는 '숲'을 선택하여 진행합니다.

한 지역의 숲이나 바다를 방문할 때마다 '10일'이 소요되며, '계절'과 '지역'에 따라 입수 가능한 원재료의 종류는 달라집니다.

따라서 의뢰 완료일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하며, 채집을 진행해야 합니다.

재료 수집에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경우, 다양한 재료를 먼저 모아둔 뒤 의뢰를 수락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바다'에서는 낚시, '산'에서는 야생 동물 사냥과 같은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 번이라도 획득한 재료는 '도감'에서, 해당 재료의 채집 가능 지역과 계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재료를 모두 모았다면, '의뢰서'를 참고해 주방에서 조리를 시작합니다.

'의뢰서'에는 요리에 필요한 재료와 조리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이 함께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만 의뢰서가 레시피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은 아니므로, 적혀 있지 않은 재료 역시 어떤 방식으로 손질할지 스스로 판단해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서 '문어 연포탕'의 경우, 
의뢰서에는 문어와 육수, 무를 넣고 끓여 낸 문어 연포탕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조리 과정에서는 먼저 문어를 통째로 삶고, 무는 토막을 내어서 삶아야 합니다.

이어 마늘을 다져, 다진 마늘과 식수, 멸치를 섞어 육수를 만든 뒤, 
삶은 문어와 찐 무 그리고 육수를 모두 합치면, 문어 연포탕이 완성됩니다.

즉, 의뢰서는 조리에 필요한 주요 재료 정보만 제공할 뿐, 상세한 레시피는 알려 주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플레이어는 시행착오를 거치며, 정확한 조리법을 스스로 터득해야 합니다.

'TAB' 키를 누르면, '도감' 메뉴가 열립니다.

'도감'에서는 현재 보유 중인 식재료, 진행 중 & 완료된 퀘스트, NPC와의 친밀도 그리고 원재료 (38개) / 특수 재료 (10개) /조합 재료 (10개) /요리법 (48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중 '특수 재료'는 의뢰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을 때만 얻을 수 있는 귀한 재료로, 예로 된장, 간장, 고추장, 밀가루, 소면, 버터 등이 있습니다.

'조합 재료'는 특수 재료와 원재료를 섞어 만드는, 양념장이나 육수류입니다.

NPC의 의뢰를 완료할 때마다 친밀도가 30씩 상승하며, 최대 친밀도는 100입니다.
친밀도가 최대치에 도달한 이후에도 의뢰는 계속 수행할 수 있습니다.

체험판 기준으로 10명의 NPC와 10종류의 퀘스트가 구현되어 있습니다.

도감에는 제작 가능한 요리가 총 48칸으로 표시되지만, 체험판에서는 이 중 10개만 제작 가능합니다.
나머지 38종 요리에 대한 의뢰는 본편 공개 후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채집, 조리법, 해금 등 수집 요소가 있고, 시간제한 없이 다양한 요리를 직접 제작할 수 있어, 편안하고 가볍게 즐기기 좋습니다.

다만, '의뢰 -> 채집 -> 제작'의 반복 구조라, 익숙해진 뒤에는 다소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도감 100% 달성과 같은 수집 요소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마지막까지 몰입하며 플레이하실 수 있을 겁니다.

'8월의 Pick!'은 여기까지입니다.

한국형 '폐심'을 기대하게 만드는 '고독방송',
국내 여성향 게임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는 '리다이브 원더랜드',
힐링이 필요한 순간 작지만 소소한 위로와 편안함을 전해 줄 것 같은 '언더스티드 : 과거에서 온 편지',
그리고 수집과 요리의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주막'

저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린 네 작품이 저마다 다른 개성과 재미를 지니고 있어, 모두 다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이 글을 읽어 주신 여러분께서는 어떤 작품이 가장 마음에 남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이제 8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름은 앞으로도 한동안 더 이어지겠지만, 올해의 8월과는 천천히 작별을 준비해야 할 시기입니다.

건강하고 시원하게 8월을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8월의 끝자락까지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스토브 매니아

Lv39 아멘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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