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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포비든 러브 플레이 소감

아이콘 코고링
댓글: 1 개 관리자 댓글
조회: 989
2025-11-22 01:46:55
저도 학교 다닐 때 고1이었나?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었고 미술시간만 기다려지던 학생이었는데

어느 날 미술시간에 친구 두 명을 모델로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었어요
빨간색 뿔테안경을 꼈던 친구랑
반곱슬이라 머리가 삐죽삐죽한 친구 두 명이었는데

그림에 특징을 잘 살렸다며 미술쌤이 칭찬을 많이 해줬던 추억이 있네요
그때 학교에서 상패로 만들어서 전시도 하고 했었는데
전시된 제 그림을 보신 부모님이 엄청 좋아하시며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예진이처럼 미대를 꿈꾸며 노력했지만 현실은 그림 그려서 뭐 해 먹고 살지?라는 생각이 커서 포기하고 지금은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날씨 좋은 날 공원에서 스케치하거나 그림 전시회 구경도 다니고 취미로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게임의 주인공의 선생님처럼 그 시절 미술 선생님도 많이 도와주셨는데 그립네요

짦은 데모 플레이였지만 몰입하며 플레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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