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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레딧] 딸과 사별한 아버지가 남긴 프래그마타 후기

아이콘 Minno
댓글: 3 개
조회: 2876
추천: 2
2026-04-30 13:18:42



내 딸아이, 맥켄지 에린(McKenzie Erin)은 2009년 1월, 여덟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아이는 제게 영원히 여덟 살로 남아 있습니다. 위 사진 속 아이가 바로 맥켄지입니다.


저는 올해 55살의 게이머입니다. 이건 지금 9살인 둘째 딸 엘라(Ella) 덕분이죠. 엘라가 2024년 2월에 저를 설득해서 Fortnite를 시작하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을 했던 건 고등학교와 대학 시절이었으니, 무려 30년 만의 게임 복귀였습니다.


Fortnite에서 시작해 Hogwarts Legacy, Red Dead Redemption / Red Dead Redemption 2, 그리고 다른 여러 게임들까지… 게임은 제 삶에서 많은 순간을 버티게 해주었습니다. 잠시라도 현실에서 벗어나 완전히 몰입할 수 있게 해주었으니까요.


이 게임도 처음 발표됐을 때부터 제 피드에 계속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이제서야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다는 걸 알았네요. 저는 원래 소셜 미디어에서 글을 오래 읽는 편이 아닙니다. 하루 20분 정도 뉴스 피드 훑어보고 반응하는 게 전부거든요. 솔직히 말해서, 사람들이 이 게임에 대해 뭐라고 부정적으로 떠들든 저는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제가 PRAGMATA 영상을 보고 있을 때, 엘라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빠, 저 애는 맥켄지 사진들이랑 닮았어. 다이애나가 맥켄지 같은 아이일까?”

그래서 저는 패키지를 통째로 구매했고, 엘라와 함께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다이애나는 정말 제 두 딸을 모두 닮아 있습니다.


어쩌면… 제가 조금 눈물이 맺혔을지도 모르죠. 어쩌면요…

저는 이 게임이 정말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엘라가 저와 함께 보내는 이 시간도요.

PRAGMATA는 제 영혼을 치유해주는 치료제 같은 작품입니다.


원문 링크 : https://www.reddit.com/r/Pragmata/comments/1swlyjw/missing_my_little_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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