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주 일째 선조만 하는 중

이번 리그 목표 중 하나가 선조 2000층 가는 거라 선조를 파고 있는데 이거 시간 오래 걸리네요.

선조만 하는데도 하루 100-200층 정도씩 겨우 오릅니다. 이제 1500층... 언제 2000층 가나...

선조가 1000층쯤 되니까 돈이 좀 벌리네요. 고층이라 그런 가 아니면 패치해서 그런 가 모르겠지만

1000층에서 라마코 투사체+1 첨 나오고 1200, 1400층에서도 나오더니 1400층에서 히네코라 머리카락도

나왔네요. 그 돈으로 헥블지에 더 투자해서 이제 가디언 기준으로 딜 1억 만들었네요.  

원래 계획으로는 이렇게 스펙업 하고 선조 졸업하고 성역을 돌아서 다음 빌드할 돈 벌고 

하려고 했는데 벌써 5주 차가 눈 앞이 되어버려서 귀찮아졌습니다. 보통 이 때쯤 오프긴 하죠.

이주 일 동안 선조만 똑같이 반복하다 보니 질리는 것이 당연하긴 함 

아직 할 게 많긴 한데 선조 너무 지루합니다. 99렙도 된 지 열흘은 넘었을텐데 아직 30퍼 남았네요.

저번 시즌은 5군단 혼자 돌아도 99에서 100렙 가는 거 3-4시간이면 되던데 군단이 패치 되서 

이젠 더 오래 걸리겠죠. 그래도 선조 2000층 가면 100렙은 찍을 것 같습니다. 

담 빌드는 담 달이나 가능할 듯. 잘하면 엑린이 이번 리그는 스타터만 하다가 오프 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