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메가팬텀&팬텀 공략 입니다.

 

 

 

 

 

사실 얘네같은 경우는 어려운건 아닌데

아무것도 모르고 도전하면 좀 애를 먹더라구요(저처럼)

우선 팬텀에서부터 숨이 턱! 막히는데

그건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고우스트를 포획하지 않으셔서 일겁니다.

팬텀이든 메가팬텀이든 고우스트는 필수조건입니다.

고오스 같은 경우는 나중에 쓸 곳이야 있겠지만 일단 팬텀과 메가팬텀을 잡을땐

필수까진 아니지만 고우스트 없으면 노템으론 깨지도 못할 뿐더러

메가팬텀같은 경우엔 아이템 쓰더라도 못깨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121 스테에 나오는 고우스트를 반드시 포획하고

팬텀으로 가셔야되는걸 미리 말씀드리고 싶구요   

 

 

 

 

 

 

 

 

 

 

 

 

그 다음은 이제 선택지가 2가지 입니다만

팬텀을 패스하고 메가팬텀을 먼저 클리어 한 후에

다시 돌아와서 팬텀을 포획할지 아니면 팬텀을 포획하고 넘어갈지 인데

저라면 후자는 비추긴 합니다.

제가 팬텀을 획득하고 메가팬텀을 잡긴 했지만

그건 의도치 않게 팬텀이 확률이 10%도 아닌데

한번에 잡혀버려서 메가팬텀을 바로 갔지

후기들 보면 팬텀에서 몇일동안 애 먹는 분들을 종종 봤기에..

팬텀 능력 자체가 5매치 조건이고

아무래도 메가팬텀을 잡는데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것이 사실이기 때문이죠

대신 어느쪽이든 정답은 없으니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대로 플레이 해주셨으면 좋긴 하겠지만

정신 건강엔 메가팬텀을 먼저 클리어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ㅜ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망의 메가팬텀인데

제가 이녀석을 하트3개로

처음엔 노템, 그다음엔 방해가드, 마지막으로 횟수 +5랑 방해가드를 쓰면서 깼는데

위에 스샷처럼 횟수 +5랑 방해가드를 써도

1턴 남기고 아슬아슬하게 클리어 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메가팬텀은 팬텀때랑 다르게 고우스트로만 견제하는것이 아닌

빌어먹을 이브이랑 같이 견제하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팬텀때 느끼셨겠지만 가운데 2줄을 얼리는건

깜까미한테 굉장히 쥐약입니다.

가운데 얼음 두줄이 굳건하게 버티는 이상 메가진화 이후에도 큰 변수를 노리기가 어려운게 사실이기 때문인데

방해가드를 쓰더라도 마지막까지 방해가드가 지속이 되는게 아니라서

횟수 +5를 최대한 이용해서 초반에 메가진화를 빠르게 시켜서

가운데 얼음 2줄 나오기 전까지 극딜로 잡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긴 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이브이가 정말 짜증날정도로 얄밉게 견제하긴 하겠지만

틈틈히 이브이까지 같이 이득볼 수 있는 패턴이 나오면 틈틈히 깨주면서 하시면

넉넉하겐 아니더라도 큰 어려움 없이 깨실 수 있으실 거에요 ㅎ

 

 

 

 

원본 : http://blog.naver.com/qkrtjdeo1005/22063436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