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푸크린은 핑크 악마의 계보를 잇는다

해당 게시물은 21.09.15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분홍색 포켓몬은 대부분 강하다. 푸크린도 예외는 아니다

노래로 모든 대상을 재우는 콘셉트의 푸린은 90년대 후반,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을 시청한 유저라면 기억할 것이다. 포켓몬 유나이트에서의 푸크린 또한 콘셉트가 동일하기 때문에 더욱더 반갑고.

푸크린은 방어 체계와 이니시에이팅이 우수한 서포터형 포켓몬이다. 딜러형 포지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연속뺨치기'와 '매지컬샤인'의 대미지는 상당히 괜찮으며, '구르기'와 '노래하기' 또한 푸크린의 이니시에 날개를 달아주는 스킬이다.

푸크린이 노래하기 스킬을 시전하면, 스킬 범위 내에 있는 적들에게는 음표 스택이 쌓인다. 음표가 완성되면 적군 포켓몬은 잠이 들게 되고 방어와 특수방어도 하락한다. 노래하기는 푸크린의 패시브 '헤롱헤롱바디', 강화 평타와 궁합이 좋다.

'유나이트 기술: 스타☆리사이틀'은 아군에게 보호막과 상태 이상 해제 및 일정 시간 동안의 면역 효과를 주는 보조형 궁극기로, 오브젝트 막타 싸움 및 중요한 대규모 한타 내에서 한줄기의 빛과 같은 유나이트 기술이다.

▲ 푸크린의 R스킬

▲ 푸크린의 ZR스킬

▲ 푸크린의 유나이트 기술

▲ 푸크린의 패시브

▲ 푸크린의 강화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