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업데이트 part1이 업데이트 된지 4개여월이 지난 지금 웹젠의 개발진에서는
부분적으로 잠수패치를 단행하였다고 본다 그 결과 나이트는 아폴에 대한 공격력 과 크리부분에서 소폭의 하향을 대검의 공격력 과 휴슬에서 소폭상향을
보였다는게 일반적인 알투메니아층에서의 여론이다
하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6 이상 고인첸 방어구에 대한 메리트 즉 데미지피폭률에 대한 저항을 어느정도 상향시킨듯 보인다 이로인한 추측으로는 +7강셋이상의 방어구의 셋팅유저에게 아폴의 크리티컬 데미지 피폭률이 이전 아폴 데미지 피폭률보다 현저히 떨어진다는 체감을 느낀다고한다
이러한 현상은 r2의 운영진 및 개발진에서의 오랜 관행으로 유저들의 추세가
한 클래스의 특정한 무기 및 방어구를 선호하는 현상이 보이면 개발진에서는
아이템 벨렌스의 상향/하향을 적절하게 건들여서 유저들이 일정기간 쟁/사냥 을 통해서 스스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본다...
또 잠수패치된 부분중에 축주문서가 아닌 일반주문서로 강화를 시도할 때 아이템이 증발하지 않고 주문서만 증발하는 현상이 있다
(하지만 게임사의 버그인지는 추후 가늠될듯)
*악세룬의 성공률도 소폭 상향으로 조정된 듯 보여진다..
그리고 현재 게임업체들의 진행 중인 온라인 게임들이 업데이트를 보면 전장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새롭게 MMORPG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신작 게임 중에는 유독 전장을 중심 소재로 삼은 게임들이 많다
웹젠의 MMORPG 아크로드2 역시 200대200의 대규모 전장 및 5대5 10대10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소규모 전장 등 약 40여개의 전장 콘텐츠를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내용들은 알투의 모토와 깊게 연관되어있는 컨텐츠로
하반기 알투의 업데이트때 영향을 많이 받을듯 하다 기존의 알투에서의 공성전 스팟전 외 또 다른 전장시스템이 추가로 업데이트 될 확률이 높다고 본다
그리고 R2온라인 게임을 즐기고 있는 메니아층 유저분들은 앞으로 1년정도기간을 두고 서버통합이란 랜덤적 상황에 대처를 해야할듯 보인다 김대일PD의 검은사막 온라인이 올 겨울에 출시된다면 알투의 유저들은 한번쯤 검은사막
온라인에 접속을 할 것이다
게임성이 R2유저들에게 맞다면 상당수의 R2유저들은 검은사막으로
이동이 불가피할 것이다 현재 R2게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라이트유저들은 회의 와 염증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