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내케릭이 잘지내는지 접속을 했다.
랩은 97나이트
이건 비밀은데 95랩이 되면 특수 변신(생긴게 쌍칼을 들고 얼굴은 김태희고 몸매는 권상우)을 할수 있다
대신 유저가 20미터 접근하면 자동으로 81랩변신으로 바뀐다.
그래서 아무도 보여줄수가 없다 암튼 헛솔그만하고 본론으로............고고
저번에 9아폴 9강부 팔아서 아파트 샀는데 요즘 다시 알투가 그리워져서 접속을해봤는데 그때 안팔고 남은 투망이 보였다.
오...재수다 이거 팔아서 꽈자나 사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외치기를 했다
누가 빛데이+이반+1억에 산다고 했다.
나는 곧 이반 패치도 하고 이반도 없으니까 그렇게 하자고 했다
그렇게 바꾸고 이반 산김에 요기조기 돌아다녔다.
예전에 기억해놓은 장소가 있었다
만월이란곳은 기억만 해놧는데 처음 가보기로 했다
몹들이 덩치가 컸다 방랑자갑옷을 입고 요리조리 피해다니며 몹이랑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갑자기 저멀리서 으악하고 비명소리가 나서 무슨일인지 달려가보았다.
누군가 죽어서 누워있고 악마같은 몹들이 그주변에서 스물스물 그사람을 밥고 있엇다.
나는 안전한 장소에서 그사람을 지켜보는데 뭔가 반짝거렸다
마우스를 살짝 대보니까 10블소 였다..
헉 저놈이 죽으면서 떨군거였다..
그때 그놈이 나한테 귓왔다 님아 10블소 떨궜는데요 제꺼에요라고
그래서 나는 귓말을 쌩까고 10블소를 먹기위해 종나 뛰어갔다 몹들이 먹으면 난 절대 먹지 못한다 먹기전에 먹어야돼
근데 가다가 죽었다. 이반을 떨궜다 ㅅㅂ 짜증이 났다
하지만 나는 포기를 모르는 남자~!!!포기하지않고
현질을 했다 집에 금팔찌를 팔아서 9쌍에 4강셋을 마추고 다시 그장소에 갔다
아까 10블소를 떨군놈이 3방랑자검으로 몹을 패고있었다. 풉....
나는 그녀석을 비웃으면서 옆에서 몹을 종나 팼다.
종나 아팠지만 농축물약을 먹으면서 버텼다 한마리를 잡앗다
이반이랑 블소가 동시에 떨어졌다 낼름먹었따 그놈이 다가와서 자기꺼라며 눈물 표시를 했다 ㅠㅜ 이렇게
나는 가차없다 10블소를 차고 졸라 때렸다 몹과 같이 때렸다 몹은 내편이다
결국 그놈은 다시 쓰러지면서 7강투와 5미경갑을 떨궜다.
만라우풀인데도 2개를 떨군거다 나는 존나 재수가 좋다
그놈이 욕을 했지만 나는ㄴ 못들은척했다.
마을로 가서 살 사람하고 외치기를 하니까 그놈이 해킹템이라며 못팔게 해서 어쩔수 없이 지르기로 했다
그러고 보니 아까 빛데이를 받은걸로 질러보려고 창고에서 꺼냈는데 막 심장이 두근됐다
그래서 5미경갑부터 지르기로 했다 축젤을 한장사고 살포시 눌렀다
성공은 못했지만 깨지지도 않았다. 다시 축젤2장을 더사고 막갈겼다.
7미경갑이다 이것도 종나 비싼거다.
나는 지름신 타이밍을 잘안다 뜰때 다뜬다. 그래서 눈을 감고 질렀는데 역시 나는 천재다 떳다
11블소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긴 이르다...
그래서 1억으로 빛데이를 샀고 모니터를 끄고 11블소에 주문서를 댓다....
소리도 다꺼서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 알수가 없었다 모니터를 켜기가 두려웠다...
그래서 나는 잠시 생각을 하며 토마토 주스를 한잔마시고.....심호흡을 하고 모니터를 켰다....역시...
칼은 그대로 있었다....12블소 두둥
아나~될놈은 된다는 조상님의 말씀이 틀린게 업다.
나는 될놈이니깐../
나는 그놈한테 귓말해서 아이템받으로 오라고 했다.
그놈이 욕을하면서 왔다 결장으로
7강투랑 7미경갑을 줬고 들고 가라했다
자기갑옷은 5미경갑이란다 다시 7미경갑을 돌려주는 것이었다.
종나 맘에 드는 놈이였다. 나는 갑자기 금도끼 은도끼가 생각났다.그래서
둘다 가지라고 했다...그랬더니
갑자기 형님 고맙단다...
형님이란다 역시 ㅋㅋㅋㅋ
암튼 종나 고맙다며 나한테 절을 했다.
나는 역시 대인배다 배풀줄안다 ..
그리고 그놈이 욕한것을 사과했다
나는 이해한다했고 그놈을 용서해줬다
근데 이놈이 귓말로 사실 자기는 여자라고 했다 그래서 연락처를 땃고(음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하지~)
암튼 나는 12블소를 팔고 아우디 Q5를 샀고 지금은 사고가 나서 폐차해서 인증을 할수가 없다
9쌍이랑 4강셋은 이제 필요없다 가질사람 선착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