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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만 정리하겠습니다.

2688
댓글: 12 개
조회: 863
2010-04-03 00:17:32
이제 게시판분위기가 끝내야 할 분위기로군요.
원래는 6485번 글쯤에서 마무리 하려 했지만, 이번글을 마지막으로 해당 사안에 대한 글은 더이상 쓰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번 일을 겪어보고서 많은 분들께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마지막 글을 남깁니다.

저는 인벤글을 자주 보는 편이지만 글은 거의 쓰지 않습니다.
대부분 에리스섭(섭통전엔 유피섭)게시판에서 서로 너 잘났네 나 잘났네 하는것만 그냥 구경하는 편이었죠.
제 게임 스타일은 이캐릭 저케릭 깨지락 거리면서 하는 편이라 5종캐릭이 모두 있지만 고렙캐릭은 없습니다.
그래서 각 클래스 게시판과 에리스섭 게시판만 왔다 갔다하면서 구경만 하는 편이죠.
5개 캐릭중 본케라 할만한 케릭은 나이트 인데, 얼마전에 검을 바꾸게 되면서.....
돈이 없으니 가지고 있던 검을 먼저 팔고 좀 보태서 새 검을 장만하려다 보니 장사캐릭만 마을에 세워놓고 몇일 겜을 안했죠.
원래도 하루 한시간 정도 밖에 안하는 편이지만, 검이 없으니 어쩌겠습니까?? 사냥 못하는 거죠.

그게 대충 언플님이 9쌍으로 8대검을 베르시켰다는 글이 올라올때 쯤이었습니다.
보통은 인벤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그리고 제가 쓴글처럼 여기서 글쓸시간에 게임을 하는 편인데,
사냥을 안하다 보니 좀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거 같네요.
어쨌든 전 9쌍이 이기던 8대검이 이기던 별 관심 없습니다. 어차피 제가 겜 접을때까지 저런 비싼검을 들을일은 없으니까요.

그런데 그 뒤로 일어난 일을보니, 다들 언플님에게 거짓말쟁이, 장사꾼, 쓰레기 등등... 욕설을 하면서 몰아붙이더군요.
언플님이 맞는지 다른분들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다른님들이 여러가지 근거를 들이대면서 언플님의 글이 거짓이라고 하니까 그런가보다 하게 되더군요. 제가 실험해볼능력이 안되니 다른님들의 글을 보면서 그런가보다 하게 되죠.
그런데 솔직히... 별루 보기 않좋더군요. 그래서 덧글을 한두개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케를 밝히라는 글들을 보면서, 본케 본케 하지말고 민쯩까고 얘기하자는 글을 쓰게 되었구요.
머..... 누구 편을 들기 위한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몇번이나 글을 썼듯이 그저 여럿이서 한명을 몰아붙이는게 보기 안좋더군요.

그리고 제가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고 댓글을 달게된 그시점에서 본 수호정령님의 글은 딱히 근거라고 할수 없는 내용을 근거라고 달고 나왔더군요. 스샷이라고 올린게 서로 욕설만 하는 스샷이니... 도대체 뭐의 근거인가요??
게다가 수호님은 자신이 본케를 가지고 갔는데 언플님은 장사캐릭을 가져 왔다고 했지만, 제가 보기에 수호님의 캐릭도 본케라고 보기 어려운 캐릭이었으니까요.
게임을 하시는 여러분들은 본케를 어떻게 정의 하시나요??
본케라 함은 자신의 케릭중에 제일 비중있는(렙이나 플레이시간등에서)캐릭을 보통 본케라 하지 않나요??
그런데, 겜을 접은분이 예전에 하던 54렙짜리 캐릭을 본케라고 하니, 그 논리도 제 상식으론 이해되지 않았죠.
그런 부분에 대한 글을썼고, 반응이 뜨겁더군요.

여러 글을 쓰는 과정에서 언플님은 제 글에 호응하는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저는 언플님의 글에 다시 답을 달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보기에 상대방의 스타일이 제가 언플님의 글에 댓글을 달고 호응하면 분명히 언플님이 자작극 벌인다고 할테니까요. 마지막에 소피마리님이나 수호정령님 알투대표기사님 등이 그러한 모습을 보이셨죠. 예상했기 때문에 언플님의 글엔 일부러 대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저또한 언플님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말을 섞고 싶지 않았던것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본케 공개라는 말은 언플님이 먼저 꺼냈으면서 본인이 공개 안한것은 어쨌든 잘못된 것이고요.
물론 지금와서 저도 당해놓고 보니 과연 진짜로 언플님이 거짓말을 했던걸까?? 하는 의구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어쨌든 제 글에 소피마리님이 제일 적극적으로 반론을 제기하시더군요.
대부분의 내용은 그렇습니다.
- 제가 성인군자인척 도덕적인척 한다는 내용.
- 언플님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내용.
- 제가 사건의 본질을 모르면서 저의 주장만을 고집한다는 내용.
이런 내용들이었죠.
머 어쨌든 이래 저래 서로 많은 글을 주고 받았고, 저는 기본적으로 언플님이 거짓말을 한거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사건의 발단이 된 9쌍과 8대검의 글부터 보았기 때문에 사건의 본질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성인군자인척 한다는 부분은 전 성인군자가 아니라고 말했구요.

그런데 그렇게 글을 주고받던 어느순간부터 소피님은 저의 글이 논리적이지 못하다 든가 쓰레기 같다는둥 진짜 사건의 본질과 벗어난 인신공격을 시작하더군요. 논리라는건 제가 알기론 A는 B다. B는 C이다. 고로 C는 A이다. 머 이런 거라고 알고 있거든요.
결국 원인과 결과, 발단, 전개, 결과, 또는 서론 본론 결론 등의 것들의 과정을 거치게 되어있죠.
그런데 시종일관 저에게 인신공격을 하면서 나중엔 욕설도 하더군요.
더 기가 막힌건 그러면서 제 글이..... 논리적이지 못하다고 하더군요.
자신은 욕설과 인신공격 비방만 늘어놓았으면서.......

그러다 제 글에 있는 특정 부분에 대한 주관적인 추리를 통해 제가 언플님과 동일인물이라는 결론을 끌어내더군요.
그러자 수호정령님과 알투대표기사님등 몇분이 호응을 하시더군요.
하지만 소피님이 제시한 그 특정부분의 내용은 수호님이 인벤 댓글을 통해 제게 말한 내용이고, 수호님이 삭제하지 않았다면, 아직도 볼수 있는 글입니다. 그것에 대해 제가 근거를 제시하고, 사실이 아니라는 글을 올렸죠. 그 글이 제가 이쯤에서 마무리해야지라는 생각을 했던 6485번 글입니다.

여기서 참으로 놀라운것은 수호정령님은 본인이 제게 인벤게시판으로 글을 써놓고서도 소피마리님의 글에 호응하시며, 저를 보며 놀랍다는듯이 글을 쓰더군요. 별짓을 다한다며.... 본인이 쓴글인데...ㅎ.. 저야 말로 놀랐습니다.

소피마리님의 글에 제가 근거를 제시하면서 사실이 아니라고 하자.... 더이상 근거를 제시하거나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증명할수 없게된 소피마리님, 수호정령님, 알투대표기사님 이렇게 세분은 논리적인 대화를 포기하고, 무조건 저를 언플싫다 님으로 몰아가더군요.
그냥 이제 별짓을 다하는구나... 니가 암말 그래도 사람들이 다 알아 라는 식으로 우기더군요.
이유도 논리도 아무것도 없이.... 그냥 알았어 니가 언플이야... 머 이런식이더군요.

그리고 결국 자신들끼리 서로 어디선가 대화를 주고 받은뒤 세분이서 서로서로 이제 그만합시다.
또라이랑 놀지 맙시다 하면서 서둘러 정리하더군요.
그냥 저를 언플싫다 님이라고 자신들끼리 결정하고 서둘러 정리 하더군요... ㅎ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제 결론 입니다.

전 이번일을 겪으면서 참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정말로 여러 사람이 작정하고 한사람을 몰아붙일때.... 여러사람이 계속 우기면 상대편 한사람은 어떠한 논리나 사실을 기초로한 근거를 제시해도 소용이 없더군요.
여러명이서... 넌 거짓말 쟁이야.... 이렇게 막 떠들다가..... 거짓말이 아니란 근거를 제시하면.....
이놈 또 거짓말이네?? 하면서 거짓말 쟁이랑 더이상 얘기안해... 머 이런식으로 서둘러 정리를 합니다.
그럼... 결국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도... 거짓말쟁이가 되고 맙니다.

제가 이런 글을 길게 길게 다시 정리해서 쓰는 이유는
이런걸 제발 하지 말자는 얘기를 하고 싶어서 입니다.
이미 정리하자고 마지막 마무리를 하는 마당에 니가 잘했네 내가 잘했네 이런걸 따지자는게 아니라
내가 보고 느끼기에 여럿이 이렇게 했더니 사실도 거짓이 되고 거짓도 사실이 되더라... 라는겁니다.
여럿이서 한사람일 비난하는것은 보기에도 안좋지만, 막상 그 상황을 겪어보니, 단순히 보기에만 안좋은것이 아니라 사실을 외곡시킬수 있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더군요.

여러사람이 말하는것이 꼭 사실은 아닙니다.
서로 상반되는 의견을 말할때도 있지만, 그렇다고 인신공격이나, 욕설등은 자제하자
그리고 여럿이서 조직적으로 한사람을 비난하는 행위를 자제하자.
라는 말이 하고 싶어서 마지막 글을 쓴 것입니다.

혹시라도 제가 언플싫다 님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시는 분은 에리스섭 게시판이나 나이트,레인저 게시판등에서 제글을 검색해 보시면 글이 많지는 않지만, 언플님과는 다른사람이란걸 이해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언플님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제가 다른게시판에 쓴 글을 끌어오지 않았다는것을 보면 언플님과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할만한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걸 반증하는 것이겠죠.



- 추신 -
사실 시작은 별 생각없이... 저사람들 좀 너무하네...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나이트게시판에 큰 오점을 남긴거 같아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그래도 최소한 욕설은 하지 않았으며, 인신공격도 자제하려 노력했습니다.
제 3자 분들께는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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