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본섭에 크게 두가지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는데요
이 이벤트가 진행돼면서 본래 각사냥터 마다 드랍돼던 아이템들 수량이
자꾸 줄어든다는 느낌은 아마 저혼자 느끼는게 아닐겁니다.
현재 진행중인 눈물이벤트는 케릭이 소속돼있는 길드들을 위한
이벤트라 생각할때 그건 이해하더라도 알투 1주년 기념 케익 이벤트는
제 생각에 좀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그전에 보물상자 때부터 그렇지만 알투를 오래 한사람들과 최근에
시작한 사람들 모두 보물상자라는 아이템 쉽게 취득 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를들어서 게임 시작한지 한달도 채 안돼는 케릭이 약한몹 잡어서
상자 20개 마을로 가져가서 엔피씨한테 넘기구 고가템을 득하고
겜시작한지 일년이 다돼가는 케릭은 고렙에 고가장비까지 차구
고렙사냥터 가서 상자 100개를 먹어와서 마을서 교환했는데 진짜 허접스레한
아이템들만 나온다면 누군 계정비 얼마 내지도 않구 겜접속시간도 적게 하고서도
큰 득을 보구 누군 1년가까이 계정비 꼬박꼬박 납부하구 죽어라 열렙하면서 힘들게
고렙돼구 고가 장비들 마춰서 이젠 좀 아이템 득이라는 기쁨을 누리려 하는데 말짱
헛일이 된다면 게임개발자님들 혹은 현재 운영진님들이 유저들 입장서 생각해봤을때
이게 온당한 처사인가요? 유저들이 왜 힘들고 어렵게 장시간 접속해서 열렙하고 고가장비
들 마춰가면서 겜합니까? 레벨이 한개 한개 올라가면서 좀더 쌘 사냥터에서 좀더 나은 아이템을
획득하면서 만족감을 느끼는게 온라인겜 유저들의 공통적인 생각인데 왜 이건 무슨 사회주의
공산당식도 아니구 수개월을 계정비 꼬박꼬박 내가면서 힘들게 게임한 사람들 기운빠지게 하냐
구요 지금 케익이벤트도 보물상자 이벤트랑 별반차이가 없자나요
그리고 예전부터 한번 말하려다 참은건데 오늘 말하렵니다.
왜 개인계정 정액으로 끈어서 개인pc로 겜하는 사람들한테는 버프서비스 일률적으로 해주지도
않구 pc방 정량제 겜방서 게임하는 유저들한테만 pc방 버프라는 특혜를 부여합니까?
정액료가 정량제금액보다 적으니깐 그런 차이를 두는건가요? 그럼 애초에 첨부터 정액제란걸
만들지 말고 일반 개인pc로 게임하는 유저들한테도 정량시간을 끈어서 겜하게 하지 그랫어여?
왜 유료계정비를 챙겨가면서 운영하는 게임이 무료온라인겜보다도 못한 운영을 하는건가요
전 이점에 대해서 상당히 불만이 많으니깐
게임 개발자님들이나 운영진님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에스콰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