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법서의 드랍률을 높인다.
이건 만약에 이달말쯤 기사와 레인져용 스킬법서들이 업데이트 된다면.. 은근슬쩍 묻혀서 같이 높아질수도 있다고 보고 있음..
기사와 레인져가 전체인원의 90%인데.. 엘프법서정도 드랍되면..대박날텐데..
그렇게는 안할듯 ㅡ.ㅡ;;
2. 법서의 수리비를 낮춘다.
일반적으로 공격용법서의 경우 대부분이 10실버입니다.(둠터치 5원) 물론 사일런스 같이 비싼것두 있구요.
방어용 버프는 31원이지요. 헤이같은 경우에는 지금이 적정선 같구요..
그렇지만.. 지금 수준의 절반 정도로 낮춰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3. 공격용 스킬(둠터치, 커즈, 콜라 등등)의 성공률을 향상시킨다.
2~30%의 성공률은 너무 낮은 설정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군요.
기사용이나 레인저용 스킬이 어떤것들이 나올지 알 수 없으나 엘프처럼 부과효과는 대부분 없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들에게는 스킬 자체가 무섭지요.)
4. 한손검은 엘프 전용으로 바꾼다.
세이버와 브로드소드 앞으로 나올(?) 엘프검 등등 설정상 한손검으로 제작된건 엘프 전용으로 바뀌어야 한다.
가뜩이나 지출 품목이 많은 엘프에게 있어서 장비에 대한 손해부분이 엄청나다는건 누구나가 공감하리라 봅니다.
또한 세이버의 재작 재료를 지금이라도 바꾸어야 함..
강철활과 비슷한 비용의 제작비가 들어야 한다고 생각함...
0세이버 한자루 = 3쌍칼(사고고 돈이 남죠) = 3강철활 이죠.
아무리봐두 문제가 있음...
5.인첸한 무기를 착용했을시엔 마나를 흡수할수 있어야 한다.
엘프의 설정은 마검사입니다. 말이 좋아 마검사지.. 마법쓰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
저같은 경우 32렙에 자연의반지 한개 착용하여 엠피 140 나옵니다.
흑룡의 늪1~2층 사냥시에 마나쉴드, 스톤스킨 소마2를 계속하여 사용하면서 사냥하면..(물약 120개 들고 시작함)
마지막에 무개때문에 엠피타임을 한번 가져야 합니다.(피가 조금 없으면 일부러 약먹어서 엠피차게 함 ㅡ.ㅡ;)
3인첸정도 된 무기라면 3~5번에 한번씩정도 랜덤으로 엠피를 흡수할 수 있게 한다면(흡수량은 2~5정도?) 나름대로 마검사로서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마검사로의 설정이라 함은
제가 생각하기엔 마법으로 몹을 한마리씩 땡긴후에 칼질로 잡는 방식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지만 지속적인 엠피의 지원이 되지 않는다면..소마를 시전하기 위한 엠피도 부족할판에 공격용 마법의 사용은 당연히 꺼려지게 됩니다.
사냥하는 중간에 지나가는분들이 버프주세요(파세요) 라고 할경우..
엘프 하는입장에 저한테 쓸 엠피도 부족할판에 남줄 엠피가 어디 있나요?
또 안주면 머라하죠 ㅡ.ㅡ;(전 엠없다고 거짓말 자주 했음, 실제로 엠 많이 딸림..)
전 개인적으로 엘프란 캐릭을..
특별히 강하진 않지만.. 그렇다고하여 그렇게 약한 캐릭도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잘 죽이진 못해도.. 그와 반대로 잘 죽지도 않는 캐릭이란 말이죠..
그렇지만 지금의 엘프는 ..
그렇게 희망이 보이질 않습니다.
(적어도 저기까지만 렙업하고 익히면(법서구하면.. 하늘의 별따기 --?) 그렇게 꿀리지 않는다 라고 느낄 정도는 되어야 할텐데)
이런 희망이 거의 보이질 않는다는것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소마3에 플레임스트라이크라.. 전섭에 걸쳐 이 두권의 법서를 보유하고 있는분이 몇분이나 될까요?
기사나 레인져분들이마녀 엘프들이 저정도급의 법서를 구할 비용이면.. 아무리 못해도 엘프보다 한단계 이상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을텐데.. 과연 엘프들이 그 장비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엘프의 업데이트를 매번 기대해보지만...
실질적으로 엘프에게 필요한 업데이트는. 지금껏 딱 한번밖에 보질 못한거 같습니다.
(법서 무개줄여준 패치 ㅡㅡ)
언제 할진 모르지만..다음 업데이트에선 엘프의 또다른 업글을 기대만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