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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가 엇갈리는 일요일..

아이콘 최영장군
댓글: 16 개
조회: 1951
추천: 2
2010-11-01 09:53:20

안녕하세요 무대뽀 산 입니다.

 

요즘 피곤해서 초저녁에 골아떨어져 새벽 2~4시 쯤 일어나 접하면 노친네냐는 소리를 듣습니다..ㅋ

 

일요일 새벽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피방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역시 새벽 피방은 좋더군요.

 

저랑 50대 리2 하시는 어른 한분이 피방을 독점했으니..ㅎㅎ

 

따뜻한 자판기 커피 한잔을 뽑고 후~ 후 ~ 불면서 전원을 눌렀습니다.

 

전원이 켜지는 동안 옆에 장사 걸어두고 들어갔던 우리 에쉬 거상 개돼지님의 탭 키를 누른순간

 

미소가 번졌습니다.

 

1.8억 정도면 다마 3자루 사서 지를돈이니 심장이 요동박질 치기 시작하더군요..ㅋ

 

둘러본 결과 창고앞 6천짜리 다마 1개. 결장주위 명품점 케릭에 6천 다마 1개.( 어제까진 2개였는데 하나 팔린듯)

 

2개의 다마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일단 아뒤부터 깔끔한 명품점 다마를 1개 사서 데이3장 축데이 한장 꾹 ~

 

이쁜 무지개와 함께 강화 성공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신맵 우측으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새로 장만한 키메라 드반 14일짜리 요떈 좋더군요..ㅋ

 

입구 자리가 왠일로 비었지? 하면서 말 내리고 변목차고 용 촐 ( 저의 경우 f5 f6 f7 f8 )

 

신나게 때려잡기 시작했습니다. 요번차 다마 한번 못먹어본 신세 타령을 하면서 강아지 잡고 있는데

 

전창인가 매매창으로 어느분이 다마 싸게 ㅍㅍ 를 외치시더군요.

 

5천 삽니다 라고 귓을 보낸뒤.. 흥정후 5300에 하나 더 샀습니다.

 

요건 걍 팔아서 남겨먹어야지 하는 마인드로 6500에 잠시 걸어뒀습니다.

 

새벽탐엔 좀 비싸게 거는게 정석이죠.ㅋ

 

장사 걸어둔지 10분도 채 안되서 귓말이 오더군요.

 

[받음] [악동] 영웅 폭죽 좀  ~

 

[받음] [악동] 젭알 ~

 

100개를 삥뜯기고 우울해져서 다마를 또 꾹 질렀습니다.

 

또 예쁜 무지개와 함께 강화 성공 ^ㅡ^

 

악동 길마님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마을에 미중갑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검색추가 미중 4~6개 보이더군요.

 

몇개 사둔거랑 같이 젤 축젤 젤 축젤 반목후..

 

남은 미중을 보니 제가 이겼더군요. 후훗~

 

기분좋게 새벽을 마감하며 장사 걸어두고 아침 식사후 출근.

 

피방에 도착하니 20 00 정각

 

욕 절라 먹겠네 하면서 톡 접하고 잠시 증폭 잡고 마이크 닫고 공성전 참여 했습니다.

 

새벽에 공성 준비를 하나두 안하고 그냥 가버려서 접하자 마자 굉장히 바쁘게 기억시키고 스팟퀘하고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새벽에 러쉬 성공하고 73렙 업하고 기분좋게 가는 바람에 오늘 공성땐 득좀하겠는걸 하는 생각이였는데..

 

저녁은 시작부터 피곤한게 단추가 어긋나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블랙 다리위서 하얀리본 점사 도중 제가 자빠졌습니다..

 

렙다 되더군요..99.700 입다물고 쪽팔려 쪽팔려 외친후에 잠시 봉던가서 몇마리 잡고 업을 새로 한후 교전시작.

 

또 흑백 화면이 되면서 만복도 0..

 

블랙 마을 분수 옆에서 탭 키를 누른후 장비 점검을 했습니다.

 

얼마전에 이프힘장 러쉬로 본장비 함 말아먹고 3강부 잠시 차고 있을당시

 

폭형님이 산아 이리와봐 하시면서 5강부를 하나 주셨는데

 

고게 또 떨어지네여 .. ㅠㅠ

 

일단 공성이라 2바부 차고 다시 교전시작..

 

또 얼마 안가 자빠졌습니다.

 

오늘 뭔 날인가 싶어 그 자리서 올 러쉬 하고 싶은 충동을 공성이라 일단 참았습니다..

 

21 45분쯤 만신 군주님꼐서 바이런을 이유없이 돌려쳐 주시길래 감사의 마음으로 바이런 수성 시작했습니다.

 

2주 전만해도 적혈님들 인원에 감당이 안되 1성을 내주곤 했는데..

 

어느덧 무대뽀도 1성을 하나 가져갈 생각을 하다니..

 

악동 길마님 개건방 떨지마셔요 ~~ ㅋㅋ ( 본인 멘트죠)

 

결국 56 ~ 57분쯤 수성 실패하긴 했지만

 

금일 공성을 겪어보니 1성 1스팟 가져갈 날이 멀지 않은거 같군요.

 

형님 누님 아우님들 힘들 내시고 신나게 즐기게요 ~

 

이상 희비가 엇갈리는 산이의 일요일 이였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피방 왔는데 인벤에 글도 없고해서 이렇게 끄적여봅니다.

 

알투 유져분들 알찬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

 

 

 

 

 

 

Lv81 최영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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