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이미지 원본 보기

아...

알투 정말 징글징글하네요 ㅋ

2년전 힘들어하는 제게 친구놈의 꼬임에 넘어가 시작한 알투..

겜이라고는 첨 해보는 제겐...

충격이였죠 ㅋ

미갑 한번 입어보겠다고 친구놈이랑 무지아픈(?) 오크때려잡으면서 ㅋ

밤새는지도 모르고 겜했는데..ㅎㅎ

군주라는걸 맏으면서..

스팟하나 먹어보겠다고 (잘 아시죠 ^^ㅋ)

러쉬라는걸 처음 시작한건..

축3쌍

당시엔 15만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축데이를 8만원정도에 구입해서 눈딱감고 질렀죠.

쓩~33

헉 축쌍에 축데이를 발랐는데..날라가다니..ㅠ

술한잔 기울이며 마음 추스렸죠 ^^

5쌍을 80장 정도에 구입해서 잘놀다가..

지름신강림- -;

6쌍변환성공!!

후미 대박!!

200장정도에 팔고 꽁돈 생겼다 좋아라했죠..

개인사정으로 겜 접고 안하려고 했는데..

신썹 나온다네요 ㅎㅎ;

신썹에서 겜은 안하고..러쉬만했어요;

30분만에 천만원 후딱 날려묵고 ㅋ

세상에 공짜라는건 없구나...하면서...후회하고 또 후회 했습니다..

3썹에서 시작해서..

14썹(가이아스)을 거쳐..

벨제썹까지 왔네요..

러쉬중독에 걸려..

장비 맞추고 날리고를 반복...

오늘은 정말...어렵게 띄운 축8블소를 해먹었습니다ㅋ

성수까지 발라 아끼고 아끼던건데...

너무나도 쉽게 날라가는군요...

술담배는 좋아하지만..

카드 화투등 도박은 일체 손도 안대는 저인데..

이놈의 알투 러쉬는 끝이 없네요^^;

베이 거래내역 보니까 3천정도 해먹었더라구요 ㅎㅎ;
(좋게말해서 러쉬지..도박입니다!ㅋ)

이쯤에서 알투와의 악연...

끊고자 해요..

쟁중인데...형님동생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미안하단말 꼭 하고 싶어요..

그리고 적혈님들도 즐쟁하시구요!

매너쟁 부탁드려요^^

챙피해서 아디 밝히긴 좀 그렇구...(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ㅋ)

전 이만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