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러시하기전에 생각하는것.

사냥하다가 지름신 강림하죠.
굳이 지름신이 내맘에 찡하게 오지도않았는데도 억지로 지르는 명분을 생각하는 경우도 있구요.
마을로 오게됩니다.
창고에서 데이를 꺼낸후. 나만의 장소로 가서 거진 1시간동안 데이와 무기를 노려보믄서 별의별 생각을 다하죠.
"그래 겜해서 머하노 그냥접자."
"피시방에서 겜할돈으로 헬스장 끊고 운동이나 해야지 맨날 새벽까지 머하는짓이고 이게."
"그래 지금 무기로 이젠 사냥터도 지겹고, 언제까지 4짤 5짤무기로 사냥할래. 안되면 접는거지 머"
"아 친구들도 못만난지도 오래됫네. 이참에 접구 친구들 만나면서 좀 사람답게 살아보자."
겜접는다는 가정하에 무수한 생각들.겜을 안하고 내가 일상생활에서 얻을수 잇는 많은것들을 생각합니다.
보통 1시간정도걸리죠.1시간동안 피는담배는 대략 5~6개피.
데이를 아이템에다가 바릅니다.
1.러시----->성공 ㅋㅋ--1시간동안 생각햇던것은 하나도생각안납니다. 피시방도우미에게가서 버프받고 드라코타구 사냥터 가서
방금띠운 5짤 6짤 무기 성능시험.
2.러시----->실패 ㅜ.ㅜ --아이템베이 마일리지 확인하러 ㄱㄱㄱ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