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점검후에 1+1이벤트로 인해 아이템이 쏟아지고 28일날 2주차 성 및 스팟의 세금이 쏟아지면서부터
실버값은 떨어질테고, 요즘 어동과 화탑 왕무등의 던전들과 필드 오토들이 갑자기 늘어나고 있기때문에
성세금이 4번째 풀리는 10월12일에 실버값은 반토막이 날걸로 예상이 됩니다
지금 이런걸 체감하고 있는 유저분들 계실겁니다
저도 정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갈등이 생기는데, 넵튠섭은 사람을 죽여도 템을 타섭에 비해 잘안떨구게
설정해놓은듯 합니다
귀속템이 있다하더라도 템을 너무 안떨구고, 사냥시 템도 본섭에 비해 드랍율이 조금 더 낮은듯 합니다
넵튠섭의 장점만 보고 시작을 했는데, 지금 보니 단점들이 속속 나오네요
1. 작업장들이 계정확보가 어렵고 시간제한으로 인해 다계정으로 돌려야하지만 그만큼 장비에 대한 투자를
안해도 되고, 오토가 죽더라도 떨굴게 별로 없으니 안심하고 오토를 돌릴수 있다
2. 대인전에서 역시 사람 죽여서 템먹는 재미가 있어야하는데, 너도나도 귀속템에 죽여도 템도 잘안 떨구니
PVP가 별로 재미가 없다
3. 사냥해서 먹는거중에 비싼건 망토와 방패정도고 그나마 1+1때문에 러쉬를 지금은 많이 하지만, 이벤트 끝나고
나면 망토와 방패 사냥터 외에는 귀속템들로 인해 대박 아이템이 별로 없고 러쉬로 고인첸을 띄워야지만
돈벌이가 되니 사냥이 별로 재미가 없다
4. 실버값이 위에서 말한대로 반토막이상 하락해버리고, 70만렙들이 속속 등장을 하면 리니지1의 렙제특화섭과
같이 본섭으로 회귀하거나 타섭으로 이전해서 타섭과 병행하는 유저들이 많아질듯 함
5. 4번으로 인해 사람이 줄어들면 그 빈자리들을 오토들이 차지하면서 오토들의 숫자가 더 늘어날 추세
위에 이유들로 인해 10월12일을 기점으로 어느정도 유저들이 알테누스나 에리스 데빌리스 엔젤리스같은 축섭으로
이전과 병행을 많이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제 예상이 상당히 정확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데스카이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