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글재주에 입장좀 정리할께요
마지와는 고향친구 입니다.
약속은 옆동네 사람입니다. 친분도 적대도 없군요
안개는 새로 이사온 윗층 부자집입니다.
핫한분들이라 신기하고 관심이 가네요 아랫집보다 잘산다고 쿵쿵뛰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개밥길드는 북한인가요. 군사력이 막강하고 쟁을 겪으면서 단단함을 느꼈지만..
우리의 소원이 통일은 아닙니다. 물론 북에서도 우리를 그렇게생각하겠지만.
(섭쟁의혹에 대한 입장정리입니다)
논스탑은 같은동네 학부형 입니다. 우리애들이 그집에 친한친구가 있나보던데 집안끼리는 서먹합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자면 파괴자길드는 저희의 명백한 적입니다.
싸우다가도 화해하고 이웃이 될수있기에 풀때 잘풀어야 하는것인데 풀어가는 방법은 모르시나보네요
제고향친구하고 친구가 되는거 까진 좋은데 그럼 저희한테 관계개선대화 이거 필요한거 아님까?
어느 공성날이었죠.. 그림자라는 양아치들하고 저희를 엮어
같은동네 학부형한테 손가락질받게해서 저희의 울화통을 터뜨렸죠
여러가지과정을 통해 적이되긴 했지만 그날에 제대로 된 정치를 맛봤네요
어찌된 영문인지 엊그제는 당사자아닌 제고향친구가 저보고 풀으라고 강요를 하고,
어제는 소문에 당신건들면 윗집부잣집한테 혼난다는 소문이 돌고, 그말과 동시에
제친구도 제가 안풀면 같이 우릴 칠수밖에 없을 형국이래요 뭔 섭섭한 situation?
옛 친구끼리도 칼거는 이것이 정치의 힘이라면 저도 군주로서 배워야할 덕목인가요?
이번 길드간의 틈사이에서 행하는 부평로타리님의 방식에 굉장히 실망하고 있으며
그렇다고 그틈새에 타의로 엮여들어갈 생각도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이한가지는 당부하지요
향후 복잡한 이해관계가 해소되고 파괴자가 단일로 평화적인 상태가 된 그날부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끝없는 쟁을 이어나가겠습니다
그땐 부디 옆집 윗집 이웃집 먼사람들 제친구까지 끌여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때까지 건승하시고 휴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