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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천공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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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개
조회: 2359
추천: 10
2016-05-31 23:52:20

이 글은 서버의 활성화와 게시판의 읽을 거리를 위해 작성 한 글 입니다.

보시는 분에 따라 기분이 상하실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출연길드 : 늑대+알테, 용역+뒷치기

 

 

늑대+알테 : 30여기 VS 용역+뒷치기 15여기

 

오늘 공성은 여러분이 예상하신 것 처럼 전혀 이변이 없이 늑대 길드가 천공성을 각인했어요.

 

<꽈당 준비중인 용역+뒷치기>

 

아이디가 안보이지만 레인저는 다들 아시듯 "치아양"이고 저 길마크 없는 길마는 "털"입니다.

이렇게 볼때까지만 해도 설마 맞칼질은 몰라도 같이 들어갈까 했는데...

 

 

<개철이와 천공성을 공격하는 털>

 

 

용역 길드가 새로 마음을 다잡고 이미지 좀 개선했으면 하는 마음을 소설에 담았는데 크게 잘못 생각했네요.

이렇게 대놓고 뒷치기랑 공성을 하는 수준이 정말 놀랍습니다.

뒷치기와 연합하고 공성하는 길드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언제 중립 및 사냥 유저에게 칼을 돌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상황입니다.

정말 너무 실망했어요.

 

늑대 길드도 문제가 있습니다.

아니 찌발 얼마나 몰아 세웠으면 뒷치기랑 연합해서 싸우게 만들어요?

적당히 봐주면서 하던가 해야지 언플까지 해대니까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고 지금 엄청 꿈틀대자나요!!!!

용역 길드가 전 유저 뒷치기 들어가면 앞으로 우째 사냥하나... ㅜㅜ

 

<이 와중에 입을 터는 털>

 

존나 돈도 없어서 드만도 못사고 뛰어가서 찍는게 힘들어서 스샷이 별로 없어요.

암튼 앞으로 어떻게 돌아갈지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주둥이보다는 기왕이면 아가리라고 불러줘요 ㅋㅋ

 

 

 

 

용역 길마는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뒷치기로 변질되는

본인의 모습을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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