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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7검 5셋으로 사냥터 여기저기 피크타임때도 돌아다녀봤습니다
사람 구경 거의 못했습니다
솔직히 프리섭 같습니다
그런데 현질을 하는사람들은 ???
두가지 이유같습니다
그동안 본섭에서 못써본 장비 싸게 쓸수 있습니다
언제 9검에 7강셋 써보겠습니까
이렇게 영자가 프리섭같은 본섭 만들어놔서 그나마 싸게 써볼수 있는거죠
두번째는 러쉬입니다
평소 테섭에서 이벤트때만 해봤던 고인첸 강화
언제해보겠나요
더욱 아레스는 본섭니다
테섭처럼 장비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거기에 지금은 이벤트 중이라 이벤트 주에 나오는 장비는 1달뒤에 복구되죠
뜨면 기분좋고 날라도 1달뒤면 인벤에 들어온다?
이만한 기회가 라이트유저에게 있을까요?
이제 결론입니다
돈걱정 크게 안하고 유저는 없지만 사람 많아서 몹한마리에 여려명 달라붙는거 싫어하시는분은
조용한 프리섭 한다고 생각하시고 아레스 섭 추천드립니다
반대로 어디를 가도 혼자 사냥하는거 싫어하고 쟁 좋아하시는 분들
활발한 커뮤니티를 원하시는분은 아레스 섭 비추입니다
ps : 전 1섭에서만 게임을 했었고 작년 3월에 전부 다 팔고 게임 접었습니다
본섭 통합이벤트 하면서 장비를 싸게 구할수 있다는 소리에
요새 계속 할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요새 온라인게임이 모바일게임에 많이 밀리고 있습니다
손쉽게 어디서든 할수 있는 모바일겜에 어느정도 돈도 쓰고 있구요
그래도 한때 알투 즐겁게 즐긴 유저로서 이정도 이벤트에 손이 쉽게 안가는이유는
바로 "사람이 너무없다" 인거 같습니다
알투는 쟁이 없으면 솔직히 할 이유가 없는 게임입니다
어느정도 마찰이 있어야 장비도 올리고 현질도 하게 되는거죠
근데 아무도 없는 서버에 현질해서 혼자서 뭘 할수 있을지...
이벤트 끝나고 나서 유저들은 어떤 결정을 할지...
전 결정을 못하겠네요 ^^;;
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