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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길드 글을 보며...

아이콘 거친궁신
댓글: 30 개
조회: 2671
추천: 6
2018-07-20 16:07:20
안녕하세요.

야인이 뒤치기를 시작한 이후로 그동안 인벤을 쭈~욱 지켜보다 개탄스러운 맘에 한글자 적어봅니다.

야인길드가 중립이던 성혈이던 개인이던 그 어느 누구와 상의 한번없이
전창공지하고 우륵보탐때 우르르 올라와서 싸운게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마치 아래 야인분들 글을 보면 
무언가 정해진 시나리오에 의해 진행하는 것처럼 글을 쓰셨네요.

길가다 A라는 사람이랑 시비붙고 
돌아가는길에 화풀이는 B라는 사람에게 하더니
이제는 B라는 사람에게 봐준다고 하네요

이게 도대체 무슨 논리 입니까?

애초에 가만히 있던 길드와 개인을 치기로 마음 먹었다는건
통상적으로 이섭을 떠날각오로 하던가 
그것도 아님 게임을 접을 각오로 했기에 가능한 일인데..

갑자기 아무런 동기도 없이 
인벤에 글을 쓰시다니..
그냥 "저희 힘들어요"라고 밖에 안보이는 글이네요.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노바섭에서 야인길드 무서워서 안싸우는 개인이나 길드가 누군지도 뻔히 다알고
싸우는 길드나 개인도 뻔히 다 아는 상황인데.

굳이 이런상황에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덜 맞고 싶어요라고 밖에는 안보입니다.

사회적 논리나 법치로 야인길드에서 글을 쓰신 분들이 생각해 보시면 너무 단순합니다.
"우리집이 도둑 맞아서 억울에서 남의 집을 털었다라고"
법정에서 진술하시면 그 범죄가 없어지는건 아닙니다.
단지 간곡히 호소하고 잘못일 빌면 정상참작 후 감형을 받을 뿐이지요.
(범죄의 개연성과 무관한 개인의 감정 전달로 보이는 행위)

어차피 엎질러진 물 그냥 끝까지 열심히 싸우시길 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길드는 야인이랑 저희 뿐만 아니라 다른 중립이나 개인이 싸우는데도
못본척하거나 싸우지도 않는거 잘 지켜보고 있습니다.

말없이 지켜만 보지만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주변에서 좋게 보진 않을것 같네요.

어설픈 언론 플레이는 길드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점을 깨달으시길...





Lv18 거친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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