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은 과연 왜 이럴까?

요즘 야인의 활동이나 인벤이나 게임에서 진행되는 상황을 정리해 보니

재미삼아 예상 전략이 무엇인가 한번 써봅니다.

현재 야인이 중립에게 중재 편지를 받고자 함은

어차피 손해볼것이 없는 전략입니다.

즉 어차피 치는사람 치고 안치는 사람은 안치는 현실...

중립유져에게 "우리는 너희를 안칠것이다!"라는것을 간접적으로 알리려 하는의도이져

또한 그결과 편지로 중재 요청이 많으면 

나름대로 자기편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구여

반대로 나머지는 언제든 뒤치기 하기 쉬우니

적과 아군을 고르기 쉬운 방법인듯 합니다.

그럼과 동시에 중립 스팟길드에게 중재를 넣고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중립길드에겐 중재 요청하여

결과적으론 쟁의 구도를 바꿀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져

설령 실패하더라도 기존과 마찬가지이니 큰 손해 볼 게 없는겁니다.

야인도 내부적으로 요즘 결속이 어려움도 있고

만약 중립길드가 중재를 해준다고 하면

자연스레 그 길드에 저희 거친이나 좋은인연에선 안 좋게 볼 것이고

그럼 그에 따라 또 다른 스팟제제나 이런 상황이 만들어지고

그럼 해당 길드는 감정이 상하게 되어 야인보다 저희 거친이 더 미울수도 있겠죠

결국 야인 입장에선 손해볼게 없는 방법이라고 판단되어 지네여

결국 쟁은 점점 더 A와B의 쟁 B와C의 쟁 여러쟁이 섞이게 될 가능성이 있는것이죠

결국 A=B=C 이런식으로 되다 보니 

현재 야인과 그반대로 정리하는 상황보다는 

야인에게는 좀 더 좋은 상황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있는 전략인것 같네요

저의 짧은 추리소설 재미있게 보시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