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실체도 없고 의미도 없다는 뎅팔이한테
유저들이 뎅팔이라고 말하는게
욕을 하는것도 아니고 뎅만 캐니깐 뎅팔이라고 하는것뿐인데
왜 이렇게 과민할정도로 반응을 보이시는건가요?
뎅팔이한테 뎅팔이라고 하는게 뭐 문제 있는거에요?
물론 그중에 억울한 사람들도 있겠죠?
그게 인생이에요
세상 살면서 안억울한사람 있겠어요?
그 몇몇 억울한 사람들때문에 이러시는건가요?
아니 왜 별것도 아닌 뎅팔이라는 단어에 발끈하셔서
이렇게까지 집요하게 난리치시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되서 그럽니다
많은 유저들이 뎅팔이 뎅팔이 하는게 마녀사냥하는것도 아니구
그사람들이 다 잘못 말하고 있는거라고 가르치시는건가요???
작업장과 뎅팔이 규모의 차이가 있을뿐 목적은 같죠
게임을 통한 현금벌이....
자유경제체제에서 그걸 욕할이유도 없죠
불법프로그램을 써가면서 작업하면 모를까
(대다수 작업장들이 수동도 하지만 오토프로그램 같은거 써서 욕먹는거죠)
만약 초창기 시절부터 작업장과 뎅팔이가 없엇으면
지금은 쓰레기되버린 주문서 조차도 어느정도 희귀성과 득템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템일텐데..
소모품이 없으면 없는대로 쟁 하면 됩니다
오히려 자포 안하고 떡 안먹고 배르 빠르고 더 다이나믹한 쟁이 될수 잇죠
순수 장비싸움이 될수 잇다는 말입니다
소모품이 없다고 문제 생기는거 없어요
시세가 바닥치고 작업장과 뎅팔이들 빠지면 게임이 망한다는 사람들이 있네요?
아니죠
오히려 더 쾌적한 게임이 될겁니다
초창기 시절 100만실버가 현금10만원 했었지만 인기가 더 많았죠
돈이 되니깐 온갖 작업장 뎅팔이들이 몰려들게되고
그들덕분에 시세는 점점 내려가고 경제시스템 개판되고
일반유저들은 득템의 재미도 없어지고
(미늘갑옷이 현금2만원 하던시절.. 사슬갑옷 처음나왓을때 100장.. 0대검 100장 하던 시절도 잇엇으니)
요즘 알투보면 작업장 뎅팔이 쟁하는유저 세부류만 남은거 같습니다
소소하게 겜하면서 소소하게 쟁도 하고 투닥거리는 일반유저들이 거의 사라졌다고 봐야죠
똑같은 사람이 쟁하고 잇으면 쟁유저이고 뎅캐고 잇으면 뎅팔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접속해서 종일 뎅만캐는 유저들 분명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 특징이 접속시간이 길고 쟁터지면 바로 사냥길드로 갈아타죠
이런부류가 진성뎅팔이구요
쟁도햇다가 뎅도캣다가 이런스타일 유저도 많죠
성혈에서 몇년간 쟁만하는 사람들 (물론 그들도 기본적인 사냥은 합니다) 정말 대단한거죠
예를들어 10다마 9강셋 맞추고 그뒤로 투자는 없고 사냥만해서 베이로 팔아서 적립하는캐릭이 잇으면
그사람은 뎅팔이인거죠 장비좋은 뎅팔이...
그사람이 속한 길드가 쟁이 터졋는데 쟁도 하면서 사냥도 많이 한다? 그럼 뎅팔이 아닌거죠
쟁이 터졌는데 바로 또는 며칠이내에 길탈하고 나간다 그럼 뎅팔이인거구요
쟁터질때는 접속율이 뚝 떨어지고 쟁끝나면 다시 접속시간이 길어진다? 뎅팔이입니다
나는 장비가 안좋아서.. 컨이 안좋아서 ... 접시간이 짧아서 쟁을 못한다??
다 좋습니다
그런데 쟁없을때는 접속시간도 길다가 쟁터지면 부캐릭 하는지 접속도 뜸해지고 ...
이런부류가 다 뎅팔이라는겁니다
뎅팔이를 법률로 정한것도 아니고 해석의 의미는 조금씩 다를수 있겠지만
대다수 유저들은 저처럼 인식하고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