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후 가이아섭은 베테랑 챔피온 1대1 구도로 성을 놓고 공방을 벌이는 통합 후 최초의 길드들이다
이번 첫 공성에서 푸리에 바이런 또는 블랙 2성을 놓고 서로서로 공방을 벌이게 될텐데
로덴성은 서약 또는 제 3 세력 연합길드 와 각축을 벌일꺼같다 그런데 여기서 흥미로운것은
서약길드가 과연 로덴성으로 만족하느냐 ? 아니면 블랙을 들어가느냐? 가 관전 포인트라고 본다
천공은 베테랑 챔피언 양강 싸움으로 굳어진듯하고 이벤트머니에 욕심내고 제3세력의 길드가
천공을 넘본다면 그 길드는 베테랑 챔피언 양 길드에게 칼 들어갈수 있는 상황으로 될것이며
그런 배짱있는 제3세력의 길드는 현재 가이아섭에는 없는듯 보인다
가능성이 있다면 서약에서 천공을 넘볼수도 있겠지만 길드원들의 반대가 심하다는 평이다
그럼 가장 가능성 있는 서약의 행보는 가장 안전빵인 로덴을 각인 후 추후에 돌아가는 서버 상황을
지켜보면서 내실을 다질듯 보인다
현재 가이아섭에서 서약의 가을비님이 주창한 축섭의 구도는 2강 2중 3약 으로 현재 베테랑 과 챔피언의 성쟁과
서약이 포함되어있는 2중 세력과의 로덴성을 중심으로 한 스팟쟁 (로덴성은 스팟으로 간주된지 오래됨)
그리고 3약으로 분류되는 스팟을 각인한 중립들의 소소한 쟁이 서약의 가을비님이 주창한 축섭의 시나리오다
하지만 가이아섭의 현 분위기는 이번이 장비처분하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하고 쟁중인 성혈을 제외한 여타 케릭들의
장비 매물이 엄청나다 테섭으로 넘어가 한 두여달 놀고 오픈 신섭이 나오면 새롭게 즐긴다는 분위기다
이러한 섭의 분위기상 서약의 가을비님이 주창한 축섭의 분위기는 일단 스톱 보류가 지배적이다
어차피 가이아섭은 큰 세력들의 1대1 구도에서 서로서로 케릭들을 흡수해서 오랜 쟁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베테랑 챔피온은 단시일내 끝나는 쟁이 아닌만큼 서약에서는 보탐 문제도 그렇고 여타 여러가지 게임 구성상
불구경만 할수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첫 공성의 서약 행보는 가이아섭의 미래를 예측할수있는 단초가
될듯 싶으다 ~~